미국의 직접판매 전문지 디렉트셀링뉴스(Direct Selling News)가 최근 매출액 기준 미국 직접판매 기업 상위 50개사의 리스트를 발표했다.
매나테크가 최근 개최된 매나페스트에서 새로운 지방연소시스템인 ‘트루헬쓰티(TruHealthT)’를 런칭했다. 트루헬쓰티는 매나테크의 혁신적인 당영양 기술에 기반한 세가지 신제품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체적인 건강을 위해 세포 단위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도록 고안됐다. 매나테크에 따르면 트루헬쓰티는 30일짜리 프로그램으로 유익한 자연 소재의
멜라루카가 지난 2015년 사상 최대의 매출액을 기록했다.멜라루카는 최근 2015년 연매출이 13억3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멜라루카는 최근 5년간 40%에 달하는 성장을 하며 미국에서 가장 탄탄하게 성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멜라루카는 지난 1991년부터 1996년까지 5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기업에 포함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의 경쟁 격화로 어려움을 맞이하고 있는 암웨이가 라틴아메리카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라틴아메리카 시장은 아시아 시장이나 미국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지만 성장 잠재력은 상당히 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라틴아메리카 시장의 공략을 위해 암웨이는 매출의 절반 정도를 견인하고 있는 자사의 영양보충용 제품들을 결합한 ‘헬씨
앞으로 미국 직접판매 산업에서 히스패닉 판매원들의 공헌도가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직접판매협회(Direct Selling Association, DSA)는 증가하고 있는 라티노 직접판매원들을 조명하기 위해 ‘더라티노코울리션(The Latino Coalition)’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더라티노코울리션은 미국에 거주하는 라틴아
에이본프로덕츠가 본사를 영국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에이본은 최근 북미지역 사업을 ‘세르베루스 캐피탈(Cerberus Capital Management LP)’에 양도한 에이본은 인력 구조조정과 함께 영국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르베루스는 4억3500만 달러에 에이본의 지분 16.6%를 인수했으며 1억7000만 달러를 추가로 지급
아이사제닉스가 사옥을 이전했다. 아이사제닉스는 최근 미국 아리조나주 길버트시에 위치한 15만 평방피트 넓이의 우러드 헤드쿼터의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픈식에는 캐시 쿠버(Kathy Coover) 공동창업자와 존 루이스(John Lewis) 길버트 시장 등이 참석했다. 아이사제닉스의 월드 헤드쿼터는 100개 이상의 사무실을 보유, 500명 이상의 직원들
지자인터내셔널(Zija International)이 유나이티드 아랍 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 UAE)에 진출했다. 아랍 에미리트는 초현대식 도시인 두바이와 아부다비가 있는 중동의 국가로 지자의 첫 번째 중동지역 시장이 됐다. 지자의 고객과 디스트리뷰터는 현재 아랍 에미리트에서 직접 지자의 주력 제품인 수퍼믹스(SuperMix)와 프리
포라이프홍콩이 새로운 사무실을 오픈했다. 이튼 호텔(Eaton Hotel)에서 열린 새로운 사무실의 리본커팅식에는 마크 오슬러(Mark Ostler) 포라이프 CFO와 제니 빈(Jenny Bean) 포라이프 중화권 지역 책임자 등 포라이프의 경영진과 디스트리뷰터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홍콩 디스트리뷰터들의 직급인증식괴 디너 갈라도 함께 거행됐다. 이 자
매나테크가 2015년에 1억8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2014년에 비해 5.2% 감소했다. 이에 따라 순이익도 2014년 대비 10% 가량 줄어든 580만 달러에 그쳤다.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난해보다 1.1% 줄어든 914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나테크 측은 환율의 영향이 없다면 이 지역의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1억30만 달러가
네리움인터내셔널이 올해 여름에 일본 영업을 시작한다. 네리움은 현재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만 영업하고 있으며 일본은 네리움의 두 번째 아시안마켓이 된다. 한국은 네리움의 첫 번째 해외 시장이기도 하다. 직접판매협회세계연맹(WFDSA)의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전 세계 직접판매 매출액의 45% 가량을 점유하고 있으며 일본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
주네스글로벌이 최근 미국 서부 유타주의 솔트레이크 시에 두 번째 사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픈식에는 주네스글로벌 경영진과 솔트레이크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네스의 두 번째 사옥은 2015년 마손리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는 3만250평방피트의 건물로 150여명의 직원들이 일할 수 있다. 주네스의 두 번째 사옥은 미 동부 해안에 있는 첫 번째 사옥
유니시티가 라티노 시장에 진출했다. 유니시티는 UnicityLatino.com을 통해서 라틴아메리카인들에게 찾아보기 힘든 저위험의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튜어트 휴즈 유니시티 CEO에 따르면 UnicityLatino.com은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충격을 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유니시티는 남미 시장을 위해 모든 것을
내추럴헬스트렌드(Natural Health Trends Corp, 이하 NHTC)가 2015년에 2014년 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2억649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에도 130%의 성장을 기록한 NHTC의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한 지역은 홍콩이었다. 크리스 샤릉(Chris Sharng) NHTC 사장은 “2015년은 NH
네리움인터내셔널이 미국의 비영리자선단체이자 가장 큰 청소년 멘토링 단체 중 하나인 ‘빅브라더스빅시스터스인아메리카(Big Brothers Big Sisters of America)’의 가장 큰 후원자 가운데 하나가 됐다. 네리움의 자선활동을 주도하는 ‘네리움리플파운데이션(Nerium Ripple Foundation)&rsquo
유사나가 빌리언달러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최근 지난해 매출액이 2014년 대비 16.2% 증가, 10억 달러에 근접한 9억1850만 달러라고 밝혔다. 이로써 유사나는 13년 연속 성장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4분기 유사나는 달러강세와 2014년보다 1주일 가량 짧은 영업기간에도 불구하고 2014년 4분기 대비 2.1% 증가한 2억
매나테크가 남미시장에 진입했다.매나테크는 최근 콜롬비아에서 공식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매나테크의 진출 국가는 25개국으로 늘어났다. 매나테크의 콜롬비아 진출은 매나테크를 모바일화, 소셜화, 글러벌화 하려는 알 발라 CEO의 비전 하에 진행됐다. 매나테크를 세계적인 영양공급제품 브랜드로 알려지게 하려는 알 발라 매나테크 CEO의 드라이브는 매
뉴스킨이 지난해 4분기에 5억722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에 야심차게 출시한 신제품 에이지락 유스(ageLOC Youth)와 에이지락 미(ageLOC Me)도 달러강세와 매출하락세에 빛이 바랬다. 미국 시장과 일본 시장에서는 그래도 긍정적이었으나 한국에서는 신통치 못했다. 미국에서는 실질 달러가치로 봤을 때
암웨이가 지난해 9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 2014년의 108억 달러 대비 12% 감소한 성적을 보였다. 이로써 암웨이의 매출액은 2014년 8% 감소에 이어 2년 연속 줄어들었으며 지난 2011년 100억 달러를 넘어선지 5년만에 다시 100억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암웨이의 매출액이 2년 연속 감소한 것은 2000년대 들어서 처음이다. 암웨이의 매출이
애릭스가 최근 뉴트리션 브랜드 ‘아산태(Asantae)’와 성공적으로 합병했다. 이번 합병은 소규모 건강 브랜드를 자사의 우산 아래 두려는 애릭스 전략의 일환으로 애릭스는 트리바니 인터내셔널(Trivani Intl), 젠베이(ZENVEI), 하븐(HAVVN), 렙앤알지(RevvNRG), 볼룩사(Voluxa) 등과 합병했다. 미국 아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