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움인터내셔널이 미국의 비영리자선단체이자 가장 큰 청소년 멘토링 단체 중 하나인 ‘빅브라더스빅시스터스인아메리카(Big Brothers Big Sisters of America)’의 가장 큰 후원자 가운데 하나가 됐다. 네리움의 자선활동을 주도하는 ‘네리움리플파운데이션(Nerium Ripple Foundation)’은 지난 2015년 한해 빅브라더스빅시스터스인아메리카에 130만 달러를 기부했다. 또한 300명 이상의 네리움 사업자가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기를 자원하고 있다.   

팸 이오리오(Pam Iorio) 빅브라더스빅시스터스인아메리카 CEO는 “네리움은 탑리더에서부터 로컬 회원들까지 거의 모든 조직이 우리의 미션을 돕고 있다”며 “그들의 재정적 지원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강력한 멘토를 매칭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프 올슨 네리움 창업자이자 CEO는 “빅브라더스빅시스터스와 네리움의 미션은 거의 동일하다”며 “양 쪽 모두 개인의 삶을 더 좋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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