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움인터내셔널이 올해 여름에 일본 영업을 시작한다. 네리움은 현재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만 영업하고 있으며 일본은 네리움의 두 번째 아시안마켓이 된다. 한국은 네리움의 첫 번째 해외 시장이기도 하다. 직접판매협회세계연맹(WFDSA)의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전 세계 직접판매 매출액의 45% 가량을 점유하고 있으며 일본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번째의 직접판매 대국으로 연간 직접판매 매출액이 167억 달러에 달한다.  

제프 올슨(Jeff Olson) 네리움 CEO는 “네리움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안티에이징 제품에 대한 일본의 열광적인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며 “우리의 제품은 소비자들이 바라는 결과를 제공하고 네리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직접판매 사업에 대한 관심을 끌어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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