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스글로벌이 최근 미국 서부 유타주의 솔트레이크 시에 두 번째 사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픈식에는 주네스글로벌 경영진과 솔트레이크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네스의 두 번째 사옥은 2015년 마손리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는 3만250평방피트의 건물로 150여명의 직원들이 일할 수 있다. 주네스의 두 번째 사옥은 미 동부 해안에 있는 첫 번째 사옥의 카운터파트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스코트 루이스(Scott Lewis) 주네스글로벌 CVO는 “오늘은 주네스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날”이라며 “전 세계에 있는 우리의 리더들을 지원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네스글로벌은 영업을 시작한지 6년만인 지난해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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