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의 유통업체 쇼핑이 본격화되고 있다.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카페와 외식프랜차이즈는 물론이고 대형마트와 메이저급 수퍼마켓까지 사모펀드로 줄줄이 인수되고 있다. 사모펀드로 인수됐거나 인수가 추진되고 있는 기업들은 이랜드 킴스클럽, 프랜차이즈 놀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곳들이다. 사모펀드의 유통기업 인수의 명암을 들여다
제네시스퓨어코리아가 새로운 성장 동력 ‘홀헬스(Whole Health)’를 장착하고 ‘빅뱅2020’ 비전의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네시스퓨어코리아는 지난 5월 9일 본사 대강당에서 홀 헬스를 알리는 글로벌 순회 강연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대근 제네시스퓨어 회장을 비롯해 바비 러브 제네시스퓨어 사장,
#소셜커머스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A씨가 최근 이상한 전화를 받았다. 제품이 품절됐는지 물어보는 전화였다. 품절을 안내하고 전화를 끊었지만 석연치 않은 기분이다. 색상이나 사이즈, 추후 재고 확보 등의 여부는 묻지 않고 단지 품절 여부만 확인했기 때문이다. 얼마 후 판매 정산금을 확인하고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정산금에서 상당한 액수의 ‘품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카카오톡이 1위를 차지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편리하게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는 2위, 네이버는 3위에 이름 올렸다. 그밖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50선에는 현대카드, 설화수, 진로 등이 10위 건에 링크됐다.익숙한 디자인이 우세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
FC창업코리아가 최근 새해 창업 시장 전망되는 트렌드를 키워드로 살펴보는 ‘2016 창업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주요 키워드는 ‘가성비 높은 업종의 선전’과 ‘맞춤형 서비스 업종 주목’, ‘동네상권의 부활’, ‘자율 프랜차이즈, 점포 셰어링 주목’,
전통적인 판매 방식에 한계를 느낀 홈쇼핑 업계가 진화하고 있다.최근 TV·인터넷·모바일 등의 유통채널을 갖춘 홈쇼핑은 방문판매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체브랜드 화장품 판매에 나서는가 하면 패션쇼, 이원생중계 등을 펼치며 오프라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백수오, 메르스 사태 등 일시적 타격이 지나갔음에도 3분기 영업이익이
조식 시장이 유통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조식 시장 규모는 약 1조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1인 가구의 증가, 여성의 경제활동 정착, 개인 여가 중시 등의 이유로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편의점은 삼각김밥, 도시락 등 ‘밥’을 무기로 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미 포화상태인 커피전
#직장인 송해원씨는 물건을 싸게 구입하기 위해 직구를 이용하다 30만원을 날릴 처지가 됐다. 외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마음에 드는 신발을 구입하려고 결제를 시도했지만 계속 오류가 났다. 6번의 결제를 시도했고 모두 승인됐지만 정작 주문은 접수 되지 않았다. 국내 쇼핑몰이면 전화를 하거나 문의를 하는 등의 소비자피해를 신고할 수 있지만 외국 사이트다 보니 말이
웰니스 제품이 주력인 다단계판매 업계에 화장품이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금까지 다단계판매하면 주로 건강과 관련한 웰니스 제품을 주로 취급하고 화장품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2002년부터 2013년까지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 역대 탑텐 기업들을 살펴보면 뉴스킨코리아 외에는 탑텐에 속했던 화장품 기업은 지난 2013년의 메리케이코리아
글로벌 직접판매 산업이 지난해 6.98% 성장했다.직접판매협회세계연맹(WFDSA)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직접판매 산업의 총매출액은 1,785억 2,100만 달러(약 200조 7,111억원, 2013년 평균환율 기준)으로 2012년의 1,668억 7,600만 달러에 비해 116억 4,500만 달러 늘어났다. 글로벌 직접판매 산업은 지난 2001년 7
애터미의 해외 진출 행보가 점차 본격화 되고 있다. 애터미는 지난 1월 7일 대만 지사의 공식 영업을 개시, 동남아 시장과 중화권 시장에 대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애터미는 지난 2013년 1330만 달러의 수출 실적으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한국계 직접판매 업체 가운데에서는 가장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케이스
메이플앤프렌즈가 지난 7월 런칭한 ‘슈퍼앨리셀’이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메이플앤프렌즈 측에 따르면 슈퍼앨리셀은 출시 이후 공급부족 사태를 빚을 정도로 예상을 뛰어넘는 사업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박태준 메이플앤프렌즈 상품팀장은 “슈퍼앨리셀의 인기가 이렇게 치솟는 것은 간편하면서도 기대 이상의 효과를 느낄 수 있기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 다크호스가 떴다. 미국 현지에 자체 연구소 및 제조공장을 보유한 ‘데이머스(DayMerce, 대표 손순희)’가 최근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 데뷔 했다.독자적인 제품 개발 능력 갖춰데이머스의 주력제품은 미국 현지 연구소인 ‘OIC Lab’에서 연구 개
인도가 직판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인도는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과 더불어 세계 최대의 신흥시장(Emerging Market)인 BRICs로 불리고 있을 만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뉴웨이즈코리아가 국내 시장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 유타주 스프링빌에 본사를 둔 뉴웨이즈는 건강 보조 제품 및 목욕·미용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이다. 영양소 보충 음료인 ‘막시몰 솔루션™’과 퍼스널 케어 제품인 ‘트루터치™ 스킨케어’ 제품군을 주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하 CSR)’이 경제 사회 분야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과거 기업이 단순히 이윤 창출만을 추구했다면 현재는 사회적 문제에도 관심과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것. 이에 많은 기업들이 불우 이웃 돕기 성금을 내고 연말에는 고아원과 양로원을 찾는 등 많은 사회공헌
에이씨앤코리아가 지난 9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타에서 국내 진출을 자축하는 그랜드 오프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로버트 스테바노브스키 ACN 회장, 마이크 큐피즈 ACN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에이씨앤코리아 사업자 300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그렉 프로벤자노 ACN 사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ACN의 20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