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대목인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를 대거 출시했다. 유통업계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찾아온 이번 추석을 맞아 실적 회복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G마켓과 옥션이 오는 9월 6일까지 ‘한가위 빅세일’을 진행한다. 2만2000여 판매자가 참여하는 프로모션에서는 식품, 생필품, 패션뷰티, 디지털가전, 리빙레저 등 5개 카테고리로 분류한 ‘브랜드관’을 개설해 각 카테고리별 전용 상품을 선보인다. 정관장, 바디프랜드, LG, 삼성,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등 60개 브랜드사가 동참, 고물가에 가성비를 고려한
유통전반
전진용 기자
2022.09.05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