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오는 17일 양재 aT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분야 기능성소재 우수기술 상담회’를 열고 참가 기업을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식품 우수기술 파트너링’행사의 부대 행사로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최 아래,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은 건기식협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았다. 31개 식품협의체 기관이 참여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7개 기능성 분야 우수기술을 소개한다. 7개 기능성 분야는 건기식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사전 기술 수요 조사를 토대로 선별했다. 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과 의약외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 일관성,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에 의약품 13개, 의약외품 5개 총 18개 품목(신규허가 16개, 변경허가 2개)의 허가심사 결과(허가보고서)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이번에 허가보고서가 공개된 대표적인 의약품은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펜주40mg/0.4mL(아달리무맙, 유전자재조합)’(㈜셀트리온)와 신약인 ‘지셀레카정100밀리그램(필고티닙말레산염)’(한국에자이㈜)이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허가심사 결과
최근 외모 관리 ‧ 체중감량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다이어트 식품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변비치료제 성분(센노사이드:식물인 센나잎에 함유되어 있으며 변비 치료를 위한 의약품 성분으로 사용되나 오ㆍ남용 시 설사, 구토, 장 기능 저하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에 사용이 금지됨)이 함유된 제품이 구매대행으로 유통되는 것이 확인됐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해당 제품들을 구입해 조사한 결과, 전 제품에서 센노사이드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화장품의 불법 제조․판매를 방지하고 유통 화장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립스틱, 아이섀도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색소 10종 분석법을 개발하여 ‘화장품 사용한도 성분 분석법 가이드라인’에 10월 31일 반영했다고 발표했다.주요 개정 내용은 ▲대상 색소의 물리․화학적 정보 ▲상세한 분석 방법 ▲크로마토그램(혼합물에서 유사한 성분들을 이동속도에 따라 분리하여 그래프로 나타낸 것) 결과 예시 ▲참고문헌 등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번에 개정된 안내서가 화장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 소속 식·의약 소비자 감시단(이하 감시단)과 함께 최근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중고거래 온라인 시장과 실시간상거래 방송(라이브커머스)을 대상으로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게시물 87건(중고거래 온라인 시장 57건, 실시간상거래 방송 30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이번 점검은 온라인상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감시단이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22.6.1~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 홍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식약처는 국민에게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수입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공모전의 주제는 ‘안전한 식품 수입을 위한 단계별(현지제조→통관→유통) 안전관리’이며, 수입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함축적으로 표현한 문구를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수입식품안전관리공모전.kr)으로 접수하면 된다.식약처는 접수된 작품 중
오세훈 시장이 케이(K) 뷰티산업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확대하고 국내 뷰티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오 시장은 23일(일) 오전 11시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세계 일류 뷰티산업 클러스터인 ‘코스메틱 밸리’의 회장,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를 만나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화장품 산업이 2년 연속 수출 세계 3위라는 역대 최고 수출 실적(10조 5,099억 원, 전년대비 21.3% 증가)을 기록한 가운데, 양 기관 간 교류를 통해 뷰티산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설치류 등 실험동물을 이용하지 않고 화장품의 광독성과 피부감작성을 평가할 수 있는 ‘화장품 등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 2건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라인은 ‘인체피부모델을 이용한 광독성시험법’과 ‘화학적(In chemico) 피부감작성시험’이다.‘인체피부모델을 이용한 광독성시험법’은 인체의 피부와 생화학적·형태학적으로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인공 3D 인체피부모델을 이용하여 시험물질의 광독성 유발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화학적(In chemico) 피부감작성시험’은 단백질 성분 중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이덕승∙전인수)는 지난 23일 서울 잠수교 일대에서 열린 ‘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참여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화우품’ 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이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한 제품 시장 조성을 위해 시민사회·기업·환경부가 함께 심사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시민사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제품이다. 유해물질을 저감·대체하고 안전성 높은 원료를 사용한 생활화학제품을 서류-현장-종합심사의 총3단계 과정을 거쳐 심사적합을 받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22년 건강기능식품판매업 보수교육 수료율이 매우 저조하다며, 올해 연말까지 교육 수료를 독려한다고 밝혔다.9월 말 기준 수료율은 24.5%로 낮은 수준이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세종(31.8%, 최상), 충남(31.5%), 전남(31.3%)이 상위권인 반면, 전북(21.7%, 최하), 서울(22.2%), 경기․제주(23%)는 하위로 집계됐다.보수교육 대상자는 22년 12월 31일 전까지 교육을 수료해야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는다. 이에 건기식협회는 지방자치단체에 관내 교육 대상자
화재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건물에 불이 났을 때 인적인 피해나 물적인 피해에 대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화재보험의 보장 대상 중에는 삼림이나 물건도 포함된다. 화재보험의 보장 내용은 직접 손해와 소방 손해, 피난 손해 등이다.건물에 불이 나게 되면 그 손해는 대단히 막심해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재보험의 가입률은 다소 낮은 편이다. 아마도 화재보험의 보장 구성에 대한 용어나 설계가 쉽지 않아서 일반인들에게는 접근성이 높게 느껴지기 때문이 그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된다. 혼자서도 화재보험에 대해서 쉽게 알아보고 싶다면 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바이오 헬스 업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함께 10월 20일 제주신화월드(제주 서귀포시 소재)에서 ‘제5회 규제과학 혁신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바이오 헬스 글로벌 진출을 위한 규제과학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바이오 헬스 전문가들이 우리나라가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규제과학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포럼의 주요 내용은 ▲국내 의약품·의료기기 글로벌 진출 성공사례 ▲바이오 헬스 분야 규제과학 전략적 지원 방안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한 식약처
어쩌면 우리나라 민간 보험 상품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바로 실비보험이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비보험에 가입한 모든 사람들이 실비보험을 만족해하면서, 알차게 쓰고 있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잘 알고 가입해서 활용하면 굉장히 폭넓은 보장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실비보험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비보험의 특성을 잘 알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실비보험에 가입하면 병원비 부담에서 멀리 벗어날 수 있다. 실비보험을 새로 가입하고 싶다면, 온라인 실비보험 비교사이트 (http://bohumstay.co.kr/jsilbi/?ins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및 정책 동향과 회원사 소식 등을 담은 협회지 ‘건식투데이 2022 가을호’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호는 식의약 분야 신기술 및 신산업 발전에 맞춰 식약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행정 혁신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확정된 ‘식의약 규제 혁신 100대 과제’ 중 건강기능식품 관련 개선 사안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또, 오재준 식약처 식품표시광고정책과장과의 인터뷰로, 소비자 안전과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목표로 한 표시·광고 관련 정책을 알아봤
사람의 몸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노화 현상을 겪는다. 그중에서도 암은 특히나 노화로 인해서 생기는 질병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물론 사람의 몸이 늙어갈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암이 발병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과로와 스트레스 등의 문제로 인해서 이제는 나이가 젊다고 해도 암에 걸릴 가능성이 없지 않다.특히 음주나 흡연 등의 습관까지 있다면 더더욱 암에 대한 준비를 미리 갖추는 것이 좋다.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미리 온라인 암보험 비교사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원장 김형배, 이하 ‘조정원’)은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공정거래와 관련된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접할 수 있는 ‘공정거래교육센터 (https://edu.kofair.or.kr)’를 구축하고 10월 18일(화)부터 정식 개통한다.공정거래교육센터는 중소사업자와 소상공인, 공공기관과 중견·대기업 등 교육 수요자별로 6개 분야(공정거래, 가맹사업거래, 하도급거래, 대규모 유통업거래, 약관 및 대리점거래)에 대해 맞춤형 온라인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조정원의 가맹종합지원센터와 대리점종합지원센터에서도 공정거래교육센터를 통
자동차보험은 우리나라에서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의무 가입 보험 상품이다. 그렇다고 해서 의무만을 면하기 위해 아무거나 해치우듯이 골라 가입하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하다. 최소한으로 설정하더라도 금전적인 부담이 상당히 생기는 만큼, 더욱 신중하게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보장과 보험료 요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온라인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사이트 (http://bohumstay.co.kr/jcar/?ins_code=bohumbigyo)를 이용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예외 없이 자동차보험에 들어야 한다. 이는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에 의해서 명시가 되어 있으며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보장의 내용까지 모두 정해져 있다. 해당 법을 만든 이유는 자동차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도 모르고 일어났을 때 사고의 정도에 비해서 피해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다. 그러므로 원만한 피해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일상생활의 평온함을 유지하기 위해 만든 강제적인 법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의무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현대해상 다이
이동수단으로 자동차를 고르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보험의 선택도 중요할 수 있다. 상품을 설계할 때는 의무보험과 임의보험으로 구분해 살펴봐야 한다. 의무보험은 법에 따라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의무보험 안에는 두 개의 담보가 있는데 각각 대인배상 1, 대물배상으로 나누어 살필 수 있다. 대인배상 1과 대물배상의 최소 가입금액 및 한도 등은 잘 알아둬야 한다.이외에도 자동차보험 가입 시에는 따져봐야 할 정보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의무적인 담보를 포함해 더 필요한 보장 등이 없는지 등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장 등 관련 사항은 다
전문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악성 종양으로 진단받는 경우에 처할 수 있다. 악성 종양이란 세포의 무한 증식만 일어날 뿐 사멸되지 않는 종양 중 하나이다. 종양 중에서도 주변으로 침윤이나 전이를 하는 종양을 암으로 분류하고 있다. 악성 종양을 치료하려면 다방면으로 비용이 들어갈 수 있어 문제 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암보험을 통해서 치료비 등을 보장받도록 대비를 할 수 있다.그러나 암보험을 알아보다 보면 참고해야 할 정보가 한두 가지가 아닐 수 있다. 진단비 특약과 관련해 한도, 조건 등도 알아봐야 하고 이외 견적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