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영향력이 높아지는 만큼 우리나라의 음식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따라서 국내 식품기업들의 수익도 해외 곳곳에서 높아지며,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국내 식품기업들이 해외에서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각종 행사를 통해 우리식품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황근 장관과 관계자들이 베트남을 방문해 K-푸드 페스티벌·대형마트 연계 판매촉진 행사개최, 현지 수출기업 방문 등 농식품 및 스마트팜 수출 확대를 위해 ‘K-푸드 플러스 영업 사원’으로서 다양한 현장 행보를 펼쳤
직접판매공제조합 회원사가 모두 참여하는 공동 자율협의기구 ‘혁신성장위원회’가 출범했다.이곳에서는 다단계판매 산업의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 및 추진하고 업계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 이하 직판조합)은 지난 2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로즈룸에서 혁신성장위원회(이하 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같이 전했다.이번 행사에는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상협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 유재운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이사장, 어원경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부회장, 이병준 한국소비자법학회
산학연이 함께 모여 다단계판매 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한국소비자법학회(회장 이병준 교수)는 지난 23일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방문판매법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한국소비자법학회와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직접판매공제조합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병준 한국소비자법학회 회장과 정진명 단국대 교수, 송재일 명지대 교수, 서종희 건국대 교수, 김세준 경기대 교수, 곽관훈 선문대 교수, 김현수 서울방배경찰서 지능수사팀장, 정신동 한국소비자원 선임연
지난 6월 27일, 제12회 세계 직판 브랜드 페스티벌이 중국 무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성대하게 개막됐다. 이번 직판 브랜드 페스티벌은 ‘근본에 대한 초석을 다지고 초심을 고수하여 건강하게 성장한다(固本守心,向阳生长)’를 주제로 중국 세계무역조직연구회의 직판연구전문위원회와 HOPE MEDIA가 주최했으며, 상일(上壹)기획이 주관했다.또한 세계 개인브랜드실험실, 세계직판연구원(World Direct Selling Research Institute), SYNCPLEX컨설팅, 직판박물관(Direct Selling
방문판매법 개정을 위해 민·관·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한국소비자법학회(회장 이병준)는 지난 3월 29일 서울시 중구 공정거래조정원에서 ‘한국소비자법학회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에는 이병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한국소비자법학회 소속 교수진들과 이상협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 정신동 한국소비자원 정책연구실 박사, 송주연 직접판매공제조합 변호사, 어원경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부회장, 김경중 한국암웨이 부장, 오승유 애터미 변호사 등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도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번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