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식품·화장품·의료기기의 온라인 불법 행위를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면역력·키성장·뼈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 의료기기로 허가·인증받지 않은 성능·효과를 광고, 기능성화장품을 의약품의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와 같은 거짓·과장광고를 집중 점검한다.작년 2021년 5월 식품 점검 결과, 거짓 과장 광고 관련 면역력 67건, 키성장 64건, 뼈건강 56건 적발한바 있다.적발된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회장 박한길, 이하 직판협회)는 3월 29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후원방문판매 7개사, 다단계판매 20개사 등 27개 회원사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직접판매공제조합 등의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판매기업 제품의 온라인 부정유통방지를 위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온라인 중개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직접판매기업 제품의 온라인 부정유통이 직접판매 거래질서를 훼손하고 있어 이에 대한 바람직한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온라인 부정판매 실태와 이에 대응한 기업사례 발표와 법무법인 자연수 양
2022년 주요 유통업체 전체 매출이 오프라인 부문(△3.8%)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부문(14.2%)의 큰 폭 증가로 전체 매출은 전년동월 대비 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은 오미크론 확산세 등에 따른 외부활동 제약과 전년도와 설 명절 시기 차이로 인한 전반적인 수요 감소로 매출 감소가 나타났다. 바면 온라인은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설명절이있던 지난1월 이후 다시 온라인 시장규모가 오프라인 시장규모를 상회하였다.상품군별 매출로 보면, 식품류 이외 전 상품군의 매출이 늘었으며, 증가폭은
다단계 제품의 인터넷 재판매 행위를 둘러싼 공방이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공정위는 '다단계판매에 관한 사항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로 규정돼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특별히 차별하는 법 규정은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다단계판매(회원직접판매)는 중간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 회원직접판매방식으로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합법적인 다단계판매 업체는 3영업일 이내 환불절차가 확실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공제조합)에 가입되어 있고, 관할 시·도에 다단계판매업 등록이 되어 있다.다단계판매의 인터넷 개인판매(재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이재명AI 가 직접판매업종사자 관련 공약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가 공약으로 직접판매산업의 불공정한 방문판매법에 대한 개정을 공약하였다.이번 공약은 AI이재명으로 '네거티브 규제'방식으로 '금융 피라미드 금지법'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또한 다단계업을 떳떳한 직업군으로 성장시키고, 제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등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같은 공약에 직접판매업계 관련 종사자들이 환영하는 분위기다.한편, 특수판매공제조합은 '직접판매산업총연합회 회원들이 특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으로 사용 가능한 모든 원재료로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단백질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원재료 범위 확대 ▲개별인정형으로 인정받았던 인삼의 기능성을 고시형으로 전환 ▲기능성 원료에서 ‘알로에 전잎’ 삭제 등이다.현재 단백질 제품은 두류, 유류, 난류, 어패류 등 일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원료로만 제조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모든 식품원료로 제조할 수 있도록 원재료 범위를 확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이하 ‘해썹’) 의무적용업체 중 올해 스마트 해썹을 등록한 소규모* 업체 40여 곳을 대상으로 총 8억 원을 지원한다. 식약처는 소규모 해썹 업체에 도움을 주고자 업체당 스마트 해썹 등록 시 소요되는 비용의 50%를, 최대 2,000만원까지 국고로 무상지원한다는 방침이다.신청대상은 해썹 의무적용 업체 중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에서 개발한 스마트 해썹 표준 모듈을 적용하여 올해 스마트 해썹을 등록한 소규모 업체가 대상이다.다만 상반기에는 어린이 다소비 품목을 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식품·건강기능식품 판매 시 ‘모발’, ‘피부 건강’ 등으로 광고한 413건에 대해 부당광고 여부를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208건을 적발해 게시물 차단과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건조한 겨울철에 모발·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질병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는 부당광고 등에 따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년 12월 17일부터 27일까지 실시했다.주요 위반내용은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 광고 158건(75.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적용 업체 등을 대상으로 올해 해썹 정책 추진 방향과 해썹 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2022년 해썹 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석대상은 해썹 의무적용 인증 및 희망업체와 관련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참석방법은 해당 권역의 설명회 당일 개최시간에 맞춰 유튜브에 접속 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채널을 검색하여 입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설명회에서는 ▲금년도 해썹 정책방향 ▲해썹 재정·기술 지원사업 ▲해썹 관
국민의 힘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구갑)이 다단계 사기 등 피해자들의 인지대 부담으로 인한 권리구제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손행배상 소송 인지대 감액 법안 등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월20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현행법상 손해배상청구 등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서는 소송을 제기하는 사람이 소송목적의 가액에 따른 인지대를 납부해야만 했다. 이 인지대의 액수는 소송목적의 가액에 따라 결정되는데, 예를 들어 1억원이상 10억원 미만의 경우 1만분의 40을 곱한 금액에 5만5000원을 합한 금액이 인지대에 해당한다. 이러하듯 소송목적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소비자가 설 명절 선물을 안심하고 구매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식의약 제품의 온라인 광고 게시물 1,010건을 집중 점검하여 허위·과대광고 178건을 적발했다.특히 건강기능식품에서 장건강, 면역력 증강 등을 표방하는 식품 광고 게시물 510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129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74건(57.4%)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 광고 30건(23.3%) ▲건강기능식품 자율심
다단계판매업에 대한 신용보증재단이 지정한 보증제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햇살론(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 취급 기준이 일부 개정되면서 이뤄졌다.햇살론은 대부업 등에서 고금리를 부담하는 저신용, 저소득 서민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증상품으로 이전에는 다단계사업자들은 ‘도박, 유흥, 오락’ 업종과 같이 보증제한 대상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혜택을 받지 못했다.이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직접판매공제조합이 관계부처에 다단계판매업 관련 제도개선을 계속해서 요구한 것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한국특수판매공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가맹사업법),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대규모유통업법) 및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이하 방문판매법) 개정안이 2021년 12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가맹사업법 주요 개정 내용은 ▴가맹점주가 광고·판촉행사의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 가맹점주 사전동의제 도입, ▴가맹거래사 등록증의 대여·알선 행위 금지, ▴가맹분야 교육기관 지정 취소 시 청문 절차 신설, ▴동의의결 제도 도입 등이다.한편, 동의의결 제도는 이번에 국회에서
정부는 지난 '제4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서민자산 보호를 위한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 불법다단계 예방 등 3대 분야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연간 보이스피싱 피해규모가 7천억원을 넘어서는 등 전반적으로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 불법다단계 등 소위 3대 불법행위로 인한 서민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정부는 즉시 시행 가능한 10대 대응과제를 선정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세부적인 내용으로 보이스 피싱 관련, 진위확인이 용이한 새 메시지 서비스 도
암호화폐(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최근 폭등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관련 이벤트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올해 암호화폐 시장에 집중된 시장의 관심을 적극 활용해 고객 확보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월18일 장중 2000만원을 돌파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1개당 2000만원을 넘긴 것은 지난 2018년 1월 이후 2년 10개월만에 처음이다.미연방 준비제도 이사회(Fed)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달러를 대량으로 풀면서 달러 가치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른 고용충격에 대응하고자 총 286만명·10조원 규모의 ‘고용안정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와 함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등을 위해 55만명 규모의 공공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는 1인당 월 50만원씩 3개월 동안 지원금을 지급한다.고용노동부는 지난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코로나19 위기 대응 고용안정 특별 대책’을 발표했다.‘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설노동부는 지난달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를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선택한 가구에 지급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달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30만~50만원씩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지급 방법 중 하나인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선택시 지원금의 10%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30만원을 지원받는 가구는 33만원을, 50만원을 지원받는 가구는 55만원을 지급받는다.서울사랑상품권은 타 지급 수단에 비해 발급 비용이 없고, 지급 체계가 간편해 우선 지급이 가능해졌다. 상품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정진수)는 26일부터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기획전을 가치삽시다 플랫폼을 통해 개최하고, 5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한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기획전은 내수위축 및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 등으로 판로에 애로가 있는 지역 특산물과 소상공인·전통시장 제품, 특히 대구·경북 지역 피해 소상공인을 중점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또한 입점수수료 없는 노마진 판매와 할인 쿠폰(20%) 등을 제공해 상품 가격을 대폭 낮췄으며, 1만원 이상
내년 7월부터 방문판매원, 대여제품 방문 점검원, 가전제품 설치기사, 화물차주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도 산재보험 가입이 가능해진다. 또한 300인 미만 중소기업 사업주와 1인 자영업자도 원한다면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산재보험 가입 문턱을 낮췄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지난 7일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 적용확대 방안’을 발표했다.방문 서비스 4개 직종 특고 지정현재 특고 노동자 및 중소기업 사업주(1인 자영업자 포함) 다수가 산재 보험에 가입하지 못해
정부가 편성한 내년 예산을 통해 제2의 이강인, 제2의 백종원을 키운다. 또 자영업자 엄마나 프리랜서로 일하는 엄마도 출산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여권발급 신청도 온라인으로 가능해진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이러한 내요을 담은 ‘2020년 예산안’을 공개했다. 이중 이색적이고 특색 있는 사업을 모아봤다.제2의 백종원, 이강인 위한 지원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 외식창업공동체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제2의 백종원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외식창업공간인 공유주방을 제공, 외식창업 기회 제공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이를 위해 지자체별 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