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알뜰한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 7개구의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가락몰 등 총 22곳을 대상으로 2022년 추석 차례상 구매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8월 22일(화)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4곳, 이마트 등 대형마트 7곳과 가락시장 가락몰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 차례상 주요 성수품의 구매 비용을 조사했다.조사 결과, 올해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307,430원으로 전년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2022년도 2/4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2022년 6월말 기준으로 등록 총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총121개로 전년 동분기 대비 2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다단계판매시장에 2022년 2/4분기에는 ㈜올네이쳐, 바이디자인코리아(유), ㈜우리커머스 등 3개 사업자가 신규 등록을 통해 새롭게 진입하였고, ㈜뉴본월드, ㈜더워커스, 루안코리아㈜, 글로벌플랫폼솔루션㈜, ㈜캔버스코리아는 다단계판매업을 폐업하였고, 이들 모두 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을 해지하였다.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면서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8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발표했다.이번 규제혁신 과제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혁신 제품의 신속한 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신제품 개발 활성화와 국내 식의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안전·건강과 직결되지 않으면서 시대·환경 변화에 맞지 않고 기업 활동에도 불합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이덕승∙전인수)는 2022년도 제1차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심사 결과 총 7개 제품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화우품’은 생활화학제품 내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원료 전성분 확인 및 원료 유해성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품에 우수제품 표기를 허용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지난해 녹색소비자연대∙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노동환경건강연구소∙환경부의 협약으로 시작됐으며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참여 ▲생활화학제품 전성분 공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지난 5월 3일 행정예고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 등의 정보제공에 관한 고시」(이하 ‘고시’) 개정안을 의결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주요개정내용을 살펴보면, 1) 어린이제품, 생활화학제품 등 인증ㆍ허가를 받아야만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때에는 그 인증ㆍ허가번호 등을 소비자가 알아보기 쉬운 크기의 문자로 명확히 표시토록 규정하였다.그간 불법 위해제품이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사례가 증가해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소비자가 불법·불량 제품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시행한 한시적 영업 제한이 끝나고 지난 3월부터 영업이 재개된 다단계 및 후원방문판매 등 특수판매업체로 인한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해 집중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체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다단계‧후원방문판매업 영업 특성상 단시간에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시민들의 직접적인 경제 손실로 이어지기 쉽다며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점검은 관내 등록된 특수판매업체(다단계‧후원방문) 총 1,260개소 중 민원접수, 신규등록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유럽연합‧중국‧미국 등*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국내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7월 29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주요 수출국 식품안전규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제조 식품 수출시 상대국의 수입요건과 식품안전기준(표시방법 등)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발생하는 통관지연, 부적합 등 업계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내용은 ▲유럽연합의 에틸렌옥사이드 관리강화 규정의 주요 개정사항 ▲중국의 정부관리대상 품목에 대한 수출기업등록 절차와 사후관리 ▲미국의 식품 표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내 인재양성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본 교육인 「건강기능식품 및 표시·광고 Basic 과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본 교육은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본 지식과 더불어 산업현장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표시·광고 실습을 포함하고 있다. 신규 입사자를 비롯한 업계 입문자나 취업준비생, 대학생 등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효과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매월 전체 수강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해 운영하며, 교육생 및 업계 내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교육 과정을 추가할 계획이다.교육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지난해 국내 다단계판매업체들의 총매출을 포함한 주요 정보를 21일 공개했다. 최근 5년가 총매출액이 작년 코로나의 여파로 4억대로 떨어졌던 것이 다시 회복세를 타고 5조를 돌파했다.발표 내용에 따르면 총 매출액은 2020년 4조 9490억원에서 지난해 다시 5조 1831억원으로 전년대비 4.5% 증가했고 후원수당 총액 역시 1조6704억원에서 1조7742억원으로 6.22% 증가했다.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120개로, 2019년 대비 2개 줄었고 판매원 수 역시827만명에서 730만명으로 11.72% 감
최근 일부 국가에서 재유행을 견인하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가 국내에서도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여름철 활동량 증가, 시간경과에 따른 긴장감 완화 등에 따라 감소추세였던 일평균 확진자수가 증가하는 등 향후 확산세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정부에서는 지난 2022.7.13. 중대본을 통해, 일상회복을 유지하면서 위중증·사망 등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참여형 거리두기', '백신접종 대상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재유행 대비 방역대응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따라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코로나19 재유행
국내 에스프레소 머신 시장이 2021년 높은 시장 성장에 이어 2022년 상반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GfK는 국내 에스프레소 머신의 2022년 1~5월 시장 규모가 628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성장(매출액 기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19일 밝혔다.에스프레소 머신 가운데서도 전자동과 반자동 세그먼트의 성장이 돋보인다. 에스프레소 머신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자동 타입이 15%의 성장을 기록했다. 반자동 타입은 시장 내 가장 작은 세그먼트이지만, 2022년 상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이하‘특판조합)(http://www.kossa.or.kr)은 7월 14일 특판조합 대회의실에서 제2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특판조합 어청수 이사장은 취임 후 조합 SNS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왔으며, 그 일환으로 MZ세대에서부터 우리 업계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추진해왔다. 2021년도부터는 SNS 활동을 본격 추진하며 조합 역사상 최초로 제1기 대학생 홍보대사단을 모집, 3개월 간 MZ세대의 생생한 시각에서 제작된 컨텐츠를 SNS를 통해 일반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승’, 이하 조합)은 「불법 피라미드 근절을 위한 특별신고 단속 기간」에 조합에 접수된 제보 건 중 수사기관으로 이관되어 수사가 진행 중인 4건에 대해 포상금 300만 원을 지급하였다.조합은 정부의 ‘불법 피라미드와의 전쟁’ 선포에 호응하여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함께 지난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특별신고 기간을 운영하였고, 동 기간 조합에 접수된 12건의 제보 중 7건을 공정위로 통보하였다. 특히 이중 수사기관으로 이첩되어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4건을 관계 기관과의 심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의 신고센터 시스템을 개설하며, 7월 한 달간 2022년 상반기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건강기능식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은 건기식협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 및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목표로 제정한 것으로, 세부운용기준을 규정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건기식협회는 보다 원활한 심의 진행과 영업자 편의 제공을 위해 최근 협회 홈페이지에 공정경쟁규약 신고센터를 개설했다. 해당 센터에서 동 규약 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화장품 산업이 세계 경제 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해 2021년 수출실적이 지난해 대비 21.3% 상승한 10조 5,099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실적은 2020년에 이어 국내 화장품 산업이 세계 3위를 기록하는 결과로 나타났다.2021년 화장품 무역수지는 작년 대비 28.6% 증가해 최초로 9조원을 돌파하면서 10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생산실적은 16조 6,533억원, 수입실적은 1조 4,93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8%, 11.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보건복지부는 사회봉사활동을 위한 제약업체의 의약품 기부 행위와 사회봉사단체의 기부 의약품 취득·사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발표했다.주요 내용은 ▲제약업체는 ➊의약품을 기부하려는 사회봉사단체에 의‧약사 소속 여부, ➋기부된 의약품을 사회봉사단체가 직접 사회봉사활동에만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 등이며 ▲사회봉사단체는 ➊기부된 의약품을 직접적인 봉사활동에만 사용하고, ➋다른 단체에 다시 기부하거나 수여하지 않는 것이다.이번 조치는 지난 5월 한 제약업체가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한 전문의약품이 어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전세계 화장품분야 규제기관과 산업계가 참석하는 국제화장품규제조화협의체(ICCR, 이하 협의체) 제16차 연례회의를 6월 28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례회의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서 처음 개최하는 회의로, 미국, 유럽 등 15개국 화장품 분야 규제기관과 산업계 80여 명이 참석해 화장품의 안전성과 규제사항에 대한 국제기준을 논의한다.연례회의 주요 의제는 ▲분야별 실무그룹의 성과에 대한 심의·승인 ▲이스라엘 정회원 전환 논의 ▲문서관리시스템·리필 화장품에 대한 설문 결과 공유가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국제식음료품평원 출품설명회’를 진행한다. 국내 식음료 제조사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국제식음료품평원의 한국 운영사인 F&B (식음료) 기획사 술펀은 내달 13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식품명인체험홍보관에서 국제식음료품평원 출품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국제식음료품평원는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품평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130개국에서 출품한 1만6000개 이상의 식음료 제품을 평가 심사하고 있다.국제식음료품평원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성이다. 세계적인 셰프와
에이에스씨씨의 뷰티 브랜드 얼터너티브스테레오가 마리끌레르, 세포라와 함께 대한민국의 뷰티의 미래를 이끌 10개 대표 신진 뷰티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2 Next K-beauty에서 색조 단독 부분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넥스트 K뷰티 프로젝트는 K-뷰티 인큐베이팅을 목표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함께 시작됐다. 4개월간의 서류 심사, 독자 투표, 전문가와 세포라 MD 평가단의 깐깐한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우수한 품질력을 기본으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참신한 아이디어, 진정성 있는 스토리 등이 선정 기
직접판매세계연맹(WFDSA)은 금일 2021년 전세계 직접판매 시장 규모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그결과 한국이 미국 다음인 전세계 2위 규모 시장으로 성장되었다고 발표했다.10위에는 대만이 이름을 올렸고, 9위 프랑스, 8위 멕시코, 7위 브라질, 6위에는 말레이시아가 이름을 올렸다. 5위의 자리는 일본이 4위는 중국, 3위는 독일이 이름을 올렸다. 주목할만 점은 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시장의 성장이다. 최근 글로벌 직접판매 회사들이 한국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진출을 꿰하고 있다.이번 발표에 따르면 한국이 2020년에 비해 두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