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건강기능식품 위생(보수)교육을 개설했다고 밝혔다.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 법률에 따라 위생(보수)교육을 개설 및 운영하는 한편, 영업자가 실무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2024년 건강기능식품 주요 정책방향 및 제도와 건강기능식품 표시기준 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또한, 수강생의 편의를 도모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항목을 간소화하는 등 일부를 개선하였으며, 교육 관련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미국 수출 지원을 위해 오는 2024년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미국 건강기능식품 수출 지원을 위해 미국 수출 인증 관련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사업’에 2024년부터 미국 NDI 및 GRAS, SQF 인증이 추가로 지원 목록에 등재 및 구체화됨에 따라,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회원사를 사전에 발굴하고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첫째날인 4월 17일(수)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1일, 봄철을 맞아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해외직구로 판매되는 미세먼지, 호흡 및 알러지 질환 개선 표방 30개 제품에 대해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을 확인하고 차단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현재 식품 중에서 호흡기‧알러지 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효능‧효과를 가진 제품은 없음에도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호흡기 알러지 증상 완화, 히스타민 차단, 면역 도움 등의 효능·효과를 표방한 해외직구식품이 판매되고 있다. 식약처는 “이러한 제품의 국내 반입을 사전에 차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SNS에서 수입 건강기능식품을 광고·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 결과, 부당광고 등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45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삭제·차단 요청하고, 해당 계정 운영자 2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최근 SNS를 이용한 식품 등 광고·판매가 새로운 유통 방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양한 부당광고 사례가 잇따라 적발됨에 따라 부당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식약처 내 사이버조사팀과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 긴밀히 협업해 지난 202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1인 가구 증가와 외식비용 상승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불고기 등 가정간편식 형태의 식육가공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식육가공업체 및 식육즉석판매 가공업체 총 883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업체 21곳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이번 점검은 17개 지자체와 함께 지난 2월 5일부터 23일까지 실시했으며, 불고기·소시지·햄 등에 대한 식중독균 검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수거와 검사도 병행했다. 점검 결과 주요 위반 내용은 영업시설 변경허가 미실시‧건강진단 미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해외직구식품에서 사용이 확인된 ‘아젤라스틴(Azelastine)’을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새롭게 지정‧공고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아젤라스틴은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두드러기, 습진 등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항히스타민제 일종의 전문의약품 성분이다. 부종과 얼굴 붉어짐, 졸음, 기침, 호흡곤란 등 부작용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식약처는 구매‧검사 결과, 아젤라스틴 사용이 확인된 해외직구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보류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온라인 판매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식품·축산물 분야의 규제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식품·축산물협회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식약처 김성곤 식품안전정책국장, 최대원 식품소비안전국장 등을 비롯해 관련 식품·축산물 협·단체 대표자 등이 참석했으며, 식품·축산물 안전 분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규제개선 과제 발굴 및 수출지원 방안 마련과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논의했다.특히 식약처가 추진하고 있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와 ‘식의약 규제혁신 2.0 과제’에 대한 식품·축산물 분야 규제혁신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비타민D&칼슘 섭취를 통해 절감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비용이 총 270.6억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과 고려대학교 및 동국대학교 연구진은 2022년부터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 연구’를 실시하고, 작년 10월에 이어 2월 29일 연구발표회 II를 진행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50세 이상의 성인에서 골다공증 관리를 위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약 1조 2천억원에 달한다. 질환 치료를 위해 발생하는 직접 의료비와 교통비, 간병비 등 간접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11일, 수입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수입식품 위생교육을 개설했다고 밝혔다.건기식협회는 수입식품특별법에 따라 위생(보수)교육 개설 및 운영하는 한편, 수입식품 관련 법령과 2024년 정책방향 및 제도 등 영업자가 영업에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작했다. 이와 함께. 수강생의 피드백을 반영해 수입식품 보수교육 콘텐츠 영상을 개선, 시각적 다양성을 제고하고 효과적인 학습을 지원한다.올해 수입식품 보수교육과정 부터 수강료를 기존 1만 8천원에서 1만 5천원으로 인하해 수강생의 부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업계의 여건을 고려한 ‘일회용 수송포장 방법 기준 시행 추진 방안’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안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지난 2022년 4월 30일에 개정됨에 따라 오는 4월 30일부터 시행과 함께 추진된다.환경부는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2년간의 계도기간 운영 ▲500억 원 미만 업체 규제대상 제외 ▲합리적인 사안 포장기준 적용 대상 제
최근 몇 년간 규모가 축소되었던 지역축제 개최가 활발해지고 방문 인원이 증가하면서 집단 식중독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이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열린 지역축제 10개소의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축제장에서 판매하는 일부 식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는 등 식품과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의 지역축제장 10곳에서 조리·판매한 식품 30개를 조사한 결과, 2개(치킨, 닭강정)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또한 조리‧판매 종사자가 위생모, 위생장갑,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올해 건강기능식품 산업 내 인재 양성을 위하여 기본 과정에 이어 심화 과정 및 전문 과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신설되는 심화 과정으로는 ⌜표시·광고 심화 과정⌟, ⌜개별인정형 심화 과정⌟,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규의 이해⌟로 총 3과목이며, 전문 과정으로는 ⌜건강기능식품 지적 재산권 및 특허⌟ 1과목이다.또한 교육 영역을 넓혀 시험분석 및 연구 분야의 기본 과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험분석 Basic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신설 교육은 기존 교육 과정 수료생 및 업계 실무
지난 5일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목표로 인천 영종도에 터를 잡은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CEO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가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인스파이어리조트는 이날 국내외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세리머니를 열고 공식적인 개장을 선언했다. 인스파이어를 비롯한 해외 벤처 사업을 주도하는 미국 인디언 모히건 부족의 전통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 공연을 차례로 선보이며 우리나라와 미국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져 성대한 출발을 알렸다.인스파이어는 북미에서 복합리조트 7곳을 운영하는 모히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지난 4일(월) 양재 aT센터에서 ‘2024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협회 회원사의 효과적인 사업·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협회 회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연사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식품기준과, 영양기능연구과 및 수입식품정책과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4개 세션의 발표를 진행했다.먼저, 식약처 건강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한 대국민 설문 조사를 오는 3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식품 안전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수요자 중심으로 식품안전나라의 접근성과 편의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요조사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알림창에서 ‘설문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식품안전나라 기능개선과 콘텐츠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2024년 화장품 분야 정책설명회’를 오는 3월 1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 A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화장품 영업자와 관련 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화장품 분야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설명회에서는 화장품 업계에서 궁금해하는 화장품 분야 ’24년 주요 정책 방향, 법령 개정 사항 및 규제혁신 과제와 함께 영업자 준수사항 및 화장품 품질 안전 기준, 화장품 원료관리, 표시 광고 기준, 기능성 화장품, 심사제도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우리나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건강기능식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제14조에 따라 심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심의위원은 쪽지 처방, 부당한 경제적 이익 제공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신속한 감시 및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소비자원 및 대한의사협회 소속 인사와 기업 임원을 포함한 5인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공정경쟁규약 위반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며, 위반이 확인되는 경우 규약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위원으로는 ▲한국소비자원 김종남 지원장 ▲한국소비자원 박옥성 과장(법률전문가) ▲대한의사협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오는 3월 8일(금) ‘2024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의 주요 유통·마케팅 트렌드 및 시장전망에 관한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 회원사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행사는 양재에 위치한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며, 오후 1시부터 약 4시간가량 진행된다. 참석 대상자는 협회 회원사 임직원 250여 명이다. 비회원사의 경우 유료 신청 가능하다.연사로는 마케팅 전문가들을 비롯해 데이터를 분석해 시장의 흐름을 읽는 시장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회장 강일준, 이하 미래포럼)이 오는 2월 29일(목)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기총회’ 및 ‘건강기능식품의 섭취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 연구발표회 II’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기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안과 23년도 사업 결과와 결산보고, 감사보고, 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에 대해 차례로 다룰 예정이다.연구발표회에서는 작년 10월 오메가3와 심혈관질환, 루테인 및 지아잔틴과 노인성 황반변성에 대해 다룬 연구발표 I에 이어 비타민D 및 칼슘과 골다공증,
통계청이 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다.2024년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3.15(2020=100)로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하며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전월 3.2%보다는 0.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월 대비 공업제품은 하락했으나, 서비스와 농축수산물, 전기·가스·수도가 상승해 전체적으로는 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 동월 대비 서비스와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및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 전체 2.8% 올랐다.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6% 늘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