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파워’라인에 더해 ‘스파클링’ 라인업 구축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가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하며 온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열대과일맛 스파클링 과즙음료 ‘XS 망고파인애플구아바’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XS 망고파인애플구아바는 XS가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스파클링 과즙음료로 카페인이 함유돼 있지 않아 전 연령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열량을 20Kcal로 낮추고 설탕을 넣지 않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비타민 B, C군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활력을 높여준다. 특히 비타민C는 제품 당 200mg씩 담겨 있어 일반 비타민음료 함량 못지않다는 것이 한국암웨이 측의 설명이다.
 
한국암웨이 XS 마케팅 담당자는 “‘XS 망고파인애플구아바’는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트렌디한 맛과 더불어 칼로리를 낮추고 비타민 함유량을 늘리는 등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건강과 미용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했다”며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데다가 상큼한 열대과일의 풍미를 부드러운 스파클링과 함께 느낄 수 있어 전 연령대에서 골고루 사랑 받는 여름 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식 제품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한 바이럴 영상 소개 및 출시 기념 이벤트가 예정돼 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기존 ‘XS 파워’라인과 더불어 스파클링 과즙음료 제품의 ‘XS 스파클링’ 라인을 구축하며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