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장 창출하며 세계에 우뚝 설 것

 

네트워크마케팅 시장 규모가 4조원을 넘어서면서 유통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여전히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유통방식일 뿐이다. 그렇게 된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소비자보다는 사업자를 우선시하는 폐쇄적인 구조가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네트워크마케팅은 입으로만 소비자 확보를 외쳤지 정작 그 속을 들여다보면 사업자의 사업자에 의한 사업자를 위한 유통에 그치고 마는 것이 현실이다. 임영근 모데어 샵원그룹 대표사업자는 이러한 현실을 깨뜨려야만 네트워크마케팅이 유통의 본류로 올라설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임영근 샵원그룹 대표사업자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인 ‘M’사에서 15년 가까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남자로는 국내 최초로 최고직급을 달성했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그가  ‘M’사를 떠나 모데어로 옮긴 이유는 다름이 아니다. 모데어가 표방하는 차세대 유통방식이야말로 소비자를 끌어 들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임영근 샵원그룹 대표사업자는 “뉴웨이즈로는 암웨이를 이길 수 없다. 같은 시장과 같은 마케팅인데 시장은 이미 암웨이가 잠식해 있기 때문”이라며 “모데어는 소셜리테일이라는 전혀 다른 유통방식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기반의 네트워크마케팅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인 암웨이를 따라 해서는 암웨이를 능가할 수 없지만 모데어라는 새로운 방법론으로 접근한다면 암웨이 뿐만 아니라 월마트나 아마존까지도 넘어설 수 있다는 말이다.

시대가 변하면 도구도 바뀌어야
모데어는 뉴웨이즈가 새롭게 시작하는 차세대 유통 방식이다. 로버트 콘리 회장 등 뉴웨이즈 경영진은 지금까지의 네트워크마케팅 방식으로는 더 이상의 성장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방식을 창안했다. 그것이 바로 네트워크마케팅과 소셜커머스를 융합, 소셜리테일이라고 명명한 모데어식 유통 방식이다.

소셜리테일의 핵심은 강요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다. 소비자에게 네트워크마케팅을 하면 어떤 보상이 뒤따르고 열심히 하면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강요에 가까운 권유를 해도 대부분의 소비자는 외면을 하고 만다. 그러나 소셜리테일은 우리가 지인들과 대화하면서 어느 식당에 가니 뭐가 맛있더라고 얘기하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어느 웹사이트 또는 어떤 앱이 좋더라고 하는 것만으로 초기 진입이 시작 된다. 이후 소비자가 링크를 타고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 자신의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매하면 그 실적은 소개한 사람에게 누적된다.

소셜리테일이 갖는 용이한 접근성은 네트워크마케팅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영근 샵원그룹 대표사업자는 “암웨이 제품 좋다는 사람 많지만 사업자는 만나고 싶지 않다는 사람도 많은 것이 한계”라며 “새로운 사람 특히 20~30대 의 젊은 층들이 유입이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 봤다.

모데어의 또 다른 장점은 그야말로 블루오션이라는 점이다. 기존의 네트워크마케팅은 수많은 경쟁자들이 도사리고 있는 레드오션이다. 그러나 모데어는 소셜리테일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하면서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소셜리테일의 성공 가능성은 크다. 임영근 샵원그룹 대표사업자는 “국내 처음 시도되는 소셜리테일”이라고 강조하면서 “모데어는 소비자를 잡기 위해 가장 중요한 가격경쟁력은 물론 회사도 디자인도 모두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게끔 바꾼 것”이라고 말했다.

소셜리테일은 세일즈다
흔히들 네트워크마케팅은 조직 사업이라고 한다. 이는 네트워크마케팅이 스폰서와 파트너들이 종으로 횡으로 연결된 조직을 통해 매출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문제는 소비마저도 거의 대부분이 사업자 조직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네트워크마케팅은 ‘그들만의 리그’에 불과하다는 얘기를 듣는 것이다.

임영근 샵원그룹 대표사업자는 네트워크마케팅은 곧 조직 마케팅이라는 공식을 거부한다. 그는 “네트워크마케팅은 조직마케팅이라고 하지만 나는 세일즈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업자는 소비자가 아니라 판매자이자 새로운 판매자를 교육시키는 트레이너”라고 말했다. 임영근 샵원그룹 대표사업자가 모데어를 선택한 이유는 모데어의 방식이 그의 생각과 일치하고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의 절대적 크기를 키워나가는 데 꼭 필요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임영근 샵원그룹 대표사업자의 꿈은 세계 최고의 커미셔너다. 동시에 그는 함께하는 파트너들 모두가 그들의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밀어주고 끌어주는 존경받는 리더가 되고 싶어 한다. 그는 “모데어보다 큰 비전을 가진 회사는 없다”며 “내 인생의 마지막 선택인 만큼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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