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오롯의 강정환 상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식품기술사협회는 지난 2월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강정환 상무가 중소식품업체 성장과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강정환 상무는 지난 2016년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2018년 애터미오롯에 입사해 지금까지 기술은 있으나 식품안전, 판매, 홍보에 취약한 중소식품업체 18개 사를 발굴, 판로확보를 통한 경영 안정화에 도움을 줬다. 또한 이들 18개 사에 대해 지속 교육과 지도, 심사를 한 결과, 식품의 안전
대한민국에서 가장 종류가 많은 것이 화장품일 것이다. 제조원마다 수많은 종류의 OEM제품들을 쏟아내니, 시장에 화장품 브랜드 공급이 과잉되어 수출 뿐 아니라 내수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 된 지가 오래되었다. 그런 열악한 온오프 마케팅 환경 속에서도 마치 다크호스 같은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특별한 소재나 제조 특허 기술 그리고 성장률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여, 춘추전국시대 같은 대한민국 화장품 마켓의 판도가 급속히 바뀌고 있다. 그 진원지 중앙에 바로 ‘더 클라세움(THE CLASSEUM)’이 서
최근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현혹해 거액을 가로채는 유사수신업체와 불법다단계가 활개치고 있다. 특히 강남을 중심으로 홍보관 방식으로 중장년층을 노리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적잖은 피해자가 양산되는 가운데, 이들의 피해를 구제하고 예방활동을 펼치는 ‘금융소비자 지킴이’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인물은 미국계 기업인 WGC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장동근 이사다. 장 이사는 지난 9월 15일, 불법금융 피해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누
최고령·최연소 토끼띠 CEO는 누구?재계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1997년 외환위기 당시보다 더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증 삼중고에 시달리는 등 악전고투하고 있어서다. 여기에 고임금, 저생산성, 강성노조가 겹치면서 우리 경제가 혼수상태에 빠지기 일보 직전인 점도, 이 같은 발언에 힘을 보태고 있다.실제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연속 적자를 냈다. 1995년 이후 처음이다.토끼띠는 1927년생(96세), 1939년생(84), 1951년생(72), 196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기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이번 ‘KㅡSTAR 2022 자랑스런 한국인100인 대상’(중소기업세무컨설팅 부문)을 수상한 이승현 이앤안 세무회계법인 대표는 현 시점에서 모든 기업들이 원하는 회계사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의 니즈에 맞춰 정확하고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이승현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성장기와 전문회계사가 되기까지의 스토리가 궁금하다어릴적 성장기와 청소년기에 남다른 불운과 시련을 통해 한때 인생을 포기하고 싶었고 또 많이 방황했다.그러나 그 계속된 역경 속에서 대학 시절 지금의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남북통일 후 한반도의 식량안보를 위한 차세대 먹거리 개발에 벌써부터 팔을 걷어붙인 이가 있다. 바로 ‘황칠대부’로 유켱한 이근식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황칠의 최고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이 회장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반도 남단에만 자생하는 Kㅡ푸드인 황칠가공식품으르 통일한국의 먹거리를 미리부터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한다.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2차 전염·안보불안·경제불황이라는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국민들이다.
박창구 사장은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서 최연소 직급 달성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ACN에서 아시아 최초의 COC(Circle Of Champion) 멤버가 됐으며, 현재 최고 직급인 SVP를 가장 오래 유지하고 있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지금의 박 사장이 있기까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ACN코리아 본사에서 만나 들어 보았다.어린시절 6남매의 외동아들로 태어나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박 사장은 네트워크마케팅을 만나 비전을 보았고,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최고의 자리에
지난 2년간 코로나19 펜데믹은 수많은 기업을 위기의 상황에 몰아 넣었다. 이런 위기는 지금 역시도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상황에서도 혁신전략과 기업가 정신으로 도전하는 기업들은 오히려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얻기도 한다.케이콜리(주)는 인체에 무해한 비타민C,E와 자연유래성분으로 이루어진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콜리 스칼라’를 개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와 한류 붐을 타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기존의 화장품과 차별화된 성분과 다양한 기능성으로 글로벌 시장
급변하고 있는 최근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한 O&O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선보이는 기업이 있다.바로 Global Platform Solution(GPS)이다. 2019년 11월 설립, 이듬해 본격적으로 한국에서의 행보를 시작한 GPS는 VR(가상현실) 자기개발 콘텐츠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VR기술력을 접목시킨 EBP(Experience Before Purchase) 커머스 출시를 예고하며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디지털 사업의 새로운
지난 2년간 코로나19 펜데믹의 위력은 예상을 뛰어넘을 만큼 위력적이었다. 세상의 판도를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판도를 바꿔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사를 가르고 사업의 흥망을 결정짓고 모든 상황이 위기의 연속이었다. 이런 위기는 지금 역시도 계속되고 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는 인류를 또 다른 공포에 몰아 넣고 있다. 국내 역시 하루 7천명에 이르는 새로운 확지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몇 달간은 하루 수십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전 인류가 지혜를 모아 백신을 개발해 국민들에게 공급했으며 또한 이제는 치료제
지난 2년간 코로나 판데믹의 위력은 정말 대단했다. 세상의 판도를 바뀌버렸다. 생사를 가르고, 사업의 흥망을 결정짓고 많은 것을 절망의 벼랑으로 밀어붙였다. 그러나 대한민국 안방은 ‘트롯’으로 불붙으며 코로나19시대의 큰 위안이 됐다. 시대적 스토리와 소울을 담고 있지만 한동안 한물갔다는 저평가를 받았던 음지의 가요 트롯이 모 방송국에서 시작된 트롯배틀로 부활했다. 그리고 전국민적 열풍을 일으키며 힘든 시기를 적지 않은 힘이 되어 주었다. 트롯은 어르신들의 코로나 우울증을 경감시켰고, 자살률을 대폭 낮춘 공로로 2021년의 대한민국
Q. 성공적으로 러시아 법인을 오픈했다. 소감 한마디 부탁한다.A. 러시아 법인은 작년 12월 12일 사이트 오픈을 통한 사업시작 이후 회원 수는 초기 3만여명에서 약 3배 이상 증가해 5월 현재 9만7000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매출도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지난 5월 3일 1300여 내외 귀빈 및 회원 분들을 모시고 성공적으로 오픈식을 개최했으며 이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아울러 오픈식 후 ‘애터미는 역시 다르다’라는 회원 분들의 칭찬과 격려에 애터미인으로서의 긍지와
부쩍 따스해진 날씨로 나들이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석촌호수 인근에는 몇몇의 디저트 가게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중 지난 1월 개업을 맞춘 수제 마카롱 판매점 ‘오브모닝’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작은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송파구 맛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 더욱 존재가 빛난다. 오브모닝은 당일 선예약, 후 현장판매를 원칙으로 목·금·토 3일간 신선한 마카롱을 판매하고 있다. 그럼에도 오후 서너시면 모든 마카롱이 동이나버리는 비결은 뭘까? 오브모닝의 창업주 강수연 사장을 만나봤다.‘소확행’을 실현하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이응경’이라는 이름을 검색하면 ‘기업인 이응경’이 나온다. 지금의 이응경 코발트블루인터내셔날 부사장은 과거 ‘새하마노’, ‘유민테크’, ‘비젼팩토리’ 등 세 개의 법인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경영의 달인이다.지난 10년간 사업을 통해 그는 ‘재력을 바라보는 95%와 자신을 바라봐주는 단 5%의 사람’을 구분 지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입을 열면 열수록 ‘정말?’ ‘어떻게!’를 연발하게 했던, 스펙타클하면서도 짠내 나는 그의 경영 스토리를 들어봤다. 사업의 3요소 ‘사람·아이템·자본’과거 홈쇼핑이 호황을 이루던
왕십리와 상왕십리 사이를 가로지르면 밤낮없이 거리를 비추는 가게가 하나있다. ‘딸랑’ 방울소리와 함께 27살 젊은 청년이 순박한 미소로 손님을 맞는다. 앳된 얼굴의 주인공은 성동대로점 이마트24의 경영주 박동훈 사장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카페를 운영하다 현재는 편의점으로 업종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하고 많은 창업 중에 왜 카페와 편의점이었을까? 한 번의 실패를 딛고 벌써 두 번째의 창업을 경험한 박동훈 사장의 좌충우돌 창업 스토리를 들어봤다.물장사는 한철 장사“카페는 재료비, 편의점은 인건비 싸움이에요.”카페와 편의점 창업을 둘
혜성처럼 등장해 대박을 터뜨리는 가게들이 있다. 바로 생과일 주스, 대왕카스텔라, 명랑핫도그 등 ‘뜨는 창업 아이템’이 그 예다. 그런데 대부분 이런 가게들은 한 골목에도 유사점포가 우후죽순 들어서며 반짝 인기를 누리다 어느새 자취를 감추곤 한다.그런 반면에 자신만의 통통 튀는 비결로 추세를 역주행한 가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도를 주름잡던 프랜차이즈형 주점, ‘스몰 비어’를 여전히 운영하고 있는 박유빈 별난주점 고대안암점 사장이 그 주인공.현재 지점 매출 1위를 자랑하며 고대생들의 추억을 보듬는 장소로 자리매김
강남역 10번 출구 앞, 노란 트럭은 겨울 한파에도 손님들의 발길로 온기가 식을 줄 모른다. 트럭의 주인은 바로 박광섭 서초강산 스토리 푸드트럭 사장. ‘강남역 핫도그 할아버지’로 더 유명한 그는 지난 여름 SBS TV 프로그램에 출연 한지 넉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방영된 프로그램 내용에 따르면 그는 10년간 노점상 인생 끝에 푸드트럭 창업을 선택했다. 하지만 영업 7개월 차, 저조한 매출이 지속되자 푸드트럭을 갱생시켜 주는 프로그램의 문을 두드렸다. 이후 백종원의 솔루션을 통해 반
지난 10월13일 킨텍스에서 열린 애터미 석세스아카데미는 10년 전의 약속과 꿈이 이뤄지는 자리였다. 280만원 짜리 낡은 중고 카니발을 타고 온 박한길 회장이 장담한 10억원의 약속과 믿기 힘든 그 말을 믿고 애터미 사업에 매진했던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의 꿈은 이날 1만5000여 회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려한 열매를 맺었다.맨바닥에서 출발해 가장 높은 자리로 올라간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벼랑 끝에서 만난 ‘애터미’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가 애터미를 만난 건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이다. 그는 피자집과 피부관리숍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승부수를 둔 서른살 젊은 청년 기업가가 있다. 현재 1인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김성준 LOOKHIM CEO의 얘기다. 대표 직함을 달기 전 그도 청년 실업자 100만 시대에 살고 있는 취업을 준비하던 평범한 대한민국 대학생 중 하나였다. 더구나 26살 늦은 나이에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그는 별다른 궁리 없이 대학 동기들처럼 ‘남부끄럽지 않은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목표였다.그러나 취업대신 그는 창업을 선택했다. 군대 전역 후 대학에 입문한 ‘늦깎이 학생’이었기 때문에 창업하기 전, 특별한 직장 경력이 있는 것도
더블위즈(대표이사 장육식)가 시장 확장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백화점이나 약국 등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제품군으로 업계에 도전장을 던진 더블위즈는 최근 생활밀착형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장육식 더블위즈 대표이사와 김연희 사업자에게서 더블위즈의 가치와 전략,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Q.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