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6일,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홈플런’ 2주차 행사에서는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9990원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은 당당 두마리옛날통닭과 두칸 반반딸기(800g) 등이다. 딸기는 지난주 완판 행진에 힘입어 이번 주 행사 물량을 2배 확대했다.
과일값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과일도 준비했다. 10대 카드 결제 시 12Brix 성주참외(3~5입), 12Brix 블랙라벨 고당도 오렌지(1.8㎏), 12Brix 맛난이 부사사과(4~7입)를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특가에 판매하는 '초저가! 홈플런딜' 2주 차 행사도 전개한다.
7~13일에는 ‘피죤 액츠 클린젤 리필(2L)’을 7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7~9일에는 풀무원·CJ 유기농 콩나물(270g), 삼립 상쾌한 아침 우유식빵(300g), 7~8일 포먹돼(포도 먹고 자란 돼지),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 단단 파프리카, 8~9일 바로 먹는 훈제연어(160g), 9일 백설 중력 밀가루(1kg)를 특가에 판매한다.
육류는 마트 방문 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7~9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하고, 8~10일 ‘농협안심한우 전품목’ 10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 7~13일 ‘호주청정우 전품목’을 10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신선식품의 경우 7~10일 ‘제주 싱싱 양배추’, 7~13일 ‘콜라비·비트·제주 브로콜리’, ‘특란(30입)’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단독 상품도 할인한다. ‘해찬들 100%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1.5㎏+350g)’은 60% 할인하고, 성수동 아이스크림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뵈르뵈르의 자매 브랜드 블랑제리뵈르의 ‘뵈르 파인트 아이스크림 3종’은 1+1에 선보인다. 또한 고시히카리 쌀 100%로 만든 홈플러스 델리의 ‘고백스시’ 시리즈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한다. 오는 14일까지 캔디, 초콜릿 등 화이트데이 행사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2주 차에도 깜짝 놀랄만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오직 ‘홈플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