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트레이더스와 함께 19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2023 쓱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5년째를 맞은 쓱데이에는 신세계그룹 계열사가 총 출동한다. 이마트는 1년여에 걸친 사전기획을 통해 신선식품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행사상품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이마트는 행사 기간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해 판매하며,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돈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한 100g 1340원에 선보인다. 또한. 19일 단 하루 상품으로 한우 등심·채끝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 상품인 한우 양념 소불고기(600g*2)’2개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매년 쓱데이 때 한우·삼겹살이 최고 인기상품임을 인지, 물량을 대폭 늘려 준비했다. 한우는 약 60톤 물량, 삼겹살·목심은 약 300톤 물량을 준비했다.

계란도 역대 최대 물량으로 준비했다. 쓱데이 기간 동안 이판란(30*2)40% 할인한 8940원에 판매하며, 3일 행사로는 역대 최대물량인 50만판을 확보했다. 1판 가격으로 환산하면 4470원으로, 1115일 기준 계란(특란, 30) 도매가가 5537원인 것을 감안하면, 도매가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다.

품질 기준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샤인머스캣도 특가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쓱데이 기간 트리플100 샤인머스캣(2.5k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168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당도 16브릭스 이상 샤인머스캣을 가지고 있는 100여개 농가와 직접 계약, 엄격한 검품 과정을 거쳐 이마트 자체 농사물 가공센터에 저장했다. 저장과정에서도 100% 농가 실명제를 적용했다. 수확부터 포장, 유통, 소비 시까지 농가별로 관리해 이전까지 없었던 고품질 샤인머스캣을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제는 대한민국 쇼핑의 대명사가 된 쓱데이의 위상에 걸맞게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1년간 철저히 준비했다고물가 시대를 극복할 해법 ‘2023 쓱데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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