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통합 체제 구축 이후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공동 리얼스(RE:EARTH)’ 캠페인이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번 행사를 통해 통합 이후 중점을 뒀던 상품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도 원팀 행보를 이어가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롯데마트와 슈퍼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우 냉장 선물세트를 구매한 후 보냉가방과 선물세트에 동봉된 행사 안내카드를 함께 롯데마트와 슈퍼의 고객센터로 반납하면 5000원 상당의 혜택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포인트 5천 점을 지급하며, 롯데슈퍼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전국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직영점 어디에서나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 보호에 작은 보탬이 될 거라 기대한다롯데마트와 슈퍼는 향후에도 원팀으로 롯데쇼핑 ESG 캠페인 브랜드인 리얼스의 가치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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