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텔로미어 이론법을 적용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선보여
세포 노화와 수명을 결정짓는 ‘텔로미어’ 관리로 피부 노화 지연에 도움 줘

케어셀라 T & 제너럴 밸런스 T [사진제공=지쿱]
케어셀라 T & 제너럴 밸런스 T [사진제공=지쿱]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텔로미어’ 이론법을 적용한 신제품이 새롭게 출시된다.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임팩트 기업 지쿱이 세포 노화를 결정짓는 텔로미어를 관리해 피부 노화 지연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케어셀라 T’와 건강기능식품 ‘제너럴 밸런스 T’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 2종은 2009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텔로미어 이론법을 적용한 제품으로, 세포 노화와 수명을 결정짓는 텔로미어의 손상을 막는 원료 ‘NAD+’, ‘NR’, ‘NMN’이 함유돼 피부와 신체 노화를 지연시키는 것이 핵심 원리다.

‘케어셀라 T’는 ‘NAD+’와 ‘NR’, ‘NMN’이 핵심 메인 원료로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보카도추출물과 ‘신의 열매’라고 불리며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인디안구스베리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탄력과 잔주름 등 피부 노화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이 제품은 호호바 에스터와 스쿠알렌(올리브추출물) 등 통기성이 우수한 오일이 사용돼 피부에 답답함 없이 편안함을 선사하는 ‘스킨 브리딩’ 제형 기술이 적용됐다. 또, 자연 유래 성분의 EWG 그린 등급의 순한 원료를 사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제너럴 밸런스 T’는 체내 에너지 생성 및 활력 충전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다양한 건강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고함량 ‘NMN’과 ‘NR’, ‘NAD+’가 함유된 발효효모건조분말 등이 함유돼 노화 지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제너럴 밸런스 T’에 활용된 ‘고함량 니코틴아미드모노뉴클레오티드를 함유한 아보카도추출물 제조방법’과 ‘NR 및 NAD를 함유한 발효효모조성물 제조 방법 및 상기 방법으로 제조된 발효효모조성물’ 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지쿱 관계자는 “2009년 노벨의학상 수상 이후 텔로미어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생체 나이는 유전자 속 텔로미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텔로미어가 건강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쿱의 신제품 ‘케어셀라 T’와 ‘제너럴 밸런스 T’는 지쿱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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