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한 손에 들어오는 작고 스마트한 홈케어기기 ‘루비셀 핸디 에어브러시 시스템(DSA-1000W)’을 출시했다.

홈 에스테틱 디바이스의 대표 아이템으로 꼽히는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은 앰플 흡수를 높이기 위해 에어 분사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2015년 첫선(M68)을 보인 이후 2017년, 2019년 두 차례 리뉴얼(DSA-2000)을 거쳐 한층 더 가볍게 진화한 ‘루비셀 핸디 에어브러시 시스템’은 더욱 콤팩트한 사이즈와 쉬운 사용법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첫번째, 기술력 향상이다. 루비셀 핸디 에어브러시 시스템의 사이즈는 더욱 작아져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개발됐으며, 안개분사 시스템을 적용해 앰플의 유효 성분이 미세하고 고르게 도포됨과 동시에 피부 속 깊이 흡수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뒷면에 있는 분사 조절 레버를 이용해 Min, Mid, Max 3단계로 피부 상태에 따라 분사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적절한 압력을 전하는 에어 마사지 기능으로 림프의 순환을 도와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우아한 곡선의 ‘콤팩트한 디자인’도 눈에 띄는 변화다. 부드러운 곡선과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편안함을 선사하며, 위에서 아래로 점차 주름이 펴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은 플리츠스커트의 주름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돼 우아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기존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은 침실이나 화장대 등에 두고 사용했다면, 루비셀 핸디 에어브러시 시스템은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깔끔한 화이트에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분사 버튼을 누르면 BLUE 라이트가 들어와 작동 시작을 알린다.

충전 방식도 간편해졌다. 배터리가 내장된 충전식 제품으로 어댑터 대신 활용도가 높은 USB케이블(C-Type)을 도입해, 본체에 직접 연결하는 유선 충전과 무선 충전 스탠드 위에 거치해 무선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이 완료되면 LED 램프가 BLUE로 점등되며, 약 35~40분간 지속 사용할 수 있다. 스탠드 타입으로 편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관리법 또한 복잡하지 않아 정수한 미온수를 이용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이번 루비셀 핸디 에어브러시 시스템은 4월 22일에 아프로존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4U & 핸디 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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