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바디를 위한 클렌저·로션·비누 3종 바디 케어 세트로 풍성하게 구성

아프로존 스킨케어 브랜드 루비셀이 민감한 피부에 진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하는 바디케어 ‘루비셀 알뤼르 바디케어’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루비셀 알뤼르 바디케어 세트는 루비셀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추석을 맞이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로 기획됐다. 본 제품은 ‘루비셀 알뤼르 바디 클렌저’와 ‘루비셀 알뤼르 바디 밀크(로션)’ 각 300㎖ 그리고 ‘루비셀 초유 비누’ 1개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루비셀 알뤼르 바디케어 세트는 ‘순수함의 대명사로 꼽히는 맑고 깨끗한 식물 속에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착안해 전 바디 제품에 흰목이버섯추출물과 녹차추출물 성분을 공통으로 함유하고 있다. 더불어 루비셀 만의 인체줄기세포배양액도 함유 돼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 수 있도록 완성된 제품이다. 특히 식물성 히아루론산으로 불리는 흰 목이버섯추출물과 카테킨 성분이 함유된 녹차추출물은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공급해 샤워 후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프로존 설명에 따르면 루비셀 알뤼르 바디 클렌저는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진정,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바디워시로 샤워 후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줘 피부 결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수분 공급 및 보호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 잎 추출물과 알란토인 성분이 함유돼 당김 없는 보습 클렌징이 가능하다. 특히 루비셀 알뤼르 바디 클렌저의 풍성하고 크리미한 거품은 하루 동안 쌓인 피부 피로와 묵은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 줌과 동시에 자극 없는 딥클렌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루비셀 알뤼르 바디 밀크는 식물성 유연성분으로 촉촉함과 보습력을 오래 유지 시켜주며 가볍고 산뜻한 제형이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스며들어 수분을 충전해준다. 특히 가을바람으로 인해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 함유된 아르간 오일 성분은 민감한 피부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보습 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다.

마지막으로 루비셀 초유비누는 초유의 효능을 그대로 담고 있어 영유아부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분만 후 3~5일까지의 젖’을 말하는 젖소의 초유를 기술적으로 첨가해 만들어진 루비셀 초유비누는 기계를 통해 비누제조공정을 한 것이 아닌 핸드메이드로 제조된 클렌징 전용 비누다. 더불어 방부제나 유해물질은 일체 사용하지 않았으며 고급 식물성 오일만 함유해 피부에 자극을 줄이고 촉촉함을 남긴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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