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용품 인증 획득한 친환경 주방세제… 소량 사용에도 뛰어난 세척력

뉴스킨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의 생활·교육 브랜드 빅플래닛은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성분을 사용한 친환경 주방세제 ‘이코스피어(Ecosphere) 주방세제’를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뉴스킨에서 새롭게 출시한 이코스피어 주방세제는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인증 받은 안전한 주방세제다. 순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으며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라 식기 세척부터 채소와 과일 세척까지 가능해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피부 비자극 S마크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유럽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식물성 고급 계면활성제인 라우릴글루코사이드와 데실글루코사이드를 사용해 환경과 피부에 안전하고 제품에 포함된 모든 성분을 표기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뉴스킨 코리아 빅플래닛 담당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성분과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생활용품 하나도 깐깐하게 따져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주방세제의 기본적인 기능인 세척력은 강화하면서 인체나 환경에도 안전한 성분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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