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영예인 그랜드 스티비 어워드도 수상
주네스가 ‘2016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 총 12부문에서 스티비 어워드를 수상함과 더불어 최고의 영예인 그랜드 스티비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는 지금까지 미국을 상징하는 IBM, 디즈니, AT&T와 코카콜라 등과 같은 기업들과 애플의 스티브 잡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포드 자동차의 엘런 멀러리 등 유명 기업인들에게 수여됐다.
업첵 측에 따르면 주네스가 수상하는 그랜드 스티비 어워드는 각 경쟁부문에서 수상 실적이 가장 우수한 회사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상으로 비즈니스의 ‘오스카’상이라고 할 만큼 지명도를 자랑한다. 올해는 총 3400여 곳의 기업과 경영진들이 스티비 어워드를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주네스는 그랜드 스티비 어워드 외에도 총 12부문에서 수상했다. 골드 스티비 어워드 부문은 ▲올해의 기업(소비자 제품), ▲올해의 가장 빠른 성장 기업 ▲올해의 경영팀 ▲올해의 마케팅 팀 등이며 실버 스티비 어워드 부문에서는 ▲올해의 최고경영자상(랜디 레이 창립자 겸 최고경영책임자) ▲올해의 여성상(원디 루이스 창립자 겸 최고운영책임자) ▲올해의 혁신상(스캇 루이스 최고비전책임자) ▲올해의 기업상 ▲올해의 마케팅책임자상(마크 패터슨 최고마케팅책임자) ▲베스트 트레이드 쇼(주네스 엑스포 유나이트) 등이다.
마지막으로 브론즈 스티비 어워드 부문에는 주네스의 네보 에너지 드링크가 올해의 최고 신제품상으로 선정됐으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주네스’라는 주네스의 소셜미디어 캠페인이 올해의 마케팅 캠페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