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출시 최우선 국가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카야니가 2017년 스킨케어 제품 출시를 알리며 스킨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카야니는 이번 신제품 출시 최우선 국가로 카야니코리아로 지목했다.
지난 4월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카야니코리아의 ‘I Love Kyani 워크샵’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커크 핸슨(Kirk Hansen) 카야니 창업자 겸 회장과 켄트 데리코트(Kent Derricott) 카야니 글로벌 세일즈 총괄 책임자(CSO)와 더불어 약 2천여 명의 카야니코리아 사업자들이 참석해 입추의 여지없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60여개 진출국 중 한국이 최초
이번행사는 건강기능식품을 주력상품으로 내세운 카야니에서 스킨케어 제품의 출시를 알리며 다시 한 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 출시 최우선 국가로 카야니코리아를 지목하며 카야니코리아가 카야니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케 했다.
먼저 커크 핸슨 카야니 회장은 무대에 올라 자신의 유년기와 비즈니스 노하우 등 그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비즈니스와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재정적 자유는 물론 건강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카야니 기업이념인 사랑과 배려를 다시 한 번 상기 시켰다. 더불어 커크 핸슨 카야니 회장은 “2017년 카야니의 스킨케어 제품군 출시가 있을 예정”이라며 “최우선 출시 국가로 한국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며 카야니코리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성곤 카야니 코리아 지사장은 “스킨케어 제품의 출시는 전 세계 60여개의 진출국 중 한국에서 최초로 발표됐다”며 “미국도 일본도 아닌 한국을 선택한 이유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카야니코리아 사업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줬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6월로 예정된 ‘내셔널 컨퍼런스(Korea National Conference)’와 7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 컨벤션(Kyani Asia Convention)’, 새로운 비즈니스 툴인 ‘카야니 소셜(Kyani Social)’의 출시 등 다채로운 소식을 전달했다.
지난 2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리더십 아카데미(International Leadership Academy)에서 공개된 카야니 소셜은 연결, 초대하기, 확인 및 지원 등 리크루팅, 비즈니스 확장 및 매니지먼트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툴로 인터넷은 물론 모바일 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카야니 소셜의 국내 출시는 미국과 캐나다에 이은 아시아 최초 공개다.
이밖에도 이번행사에서는 켄트 데리코트 카야니 CSO, 리더사업자 스피치 등도 진행됐으며 카야니의 나눔 봉사 프로그램인 ‘케어링 핸즈(Caring Hands)’의 일환으로 ‘일본 쿠마모토현 지진 피해 지원 모금’의 시간도 마련됐다.
박성곤 카야니 코리아 지사장은 “신제품 최우선 진출국, 카야니 소설 아시아 최초 출시 등 카야니가 카야니코리아에게 걸고 있는 기대가 크다는 점을 꼭 기억하라”며 “헛된 기대가 아니었다는 점 증명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는 매우 흥미롭고 다이나믹한 한해가 될 것 이며 카야니코리아와 함께 새로운 역사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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