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과학 기술 정책 지원 위해

유사나헬스사이언스(공동CEO 데이브 웬츠, 케빈 게스트  이하 유사나)는 백악관 과학기술국(OSTP)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지원한다.

지난 13일 워싱턴 DC의 백악관 과학기술국(OSTP)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관한 계획 등을 발표했다. 유사나는 마이크로바이옴 과학 기술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백악관 과학기술국 연구에 참여하게 됐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장내 미생물이라고도 부르며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이 각 개인의 몸속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유전정보 전체를 일컫는 말로 최근 우리 몸속에서 서식하는 미생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짐으로써 마이크롬바이옴에 대한 연구가 각광을 받고 있다.

유사나는 이번 연구지원을 통해 지난 유사나의 과학적 비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케빈 스펠맨 유사나 연구개발 부사장 및 백악관 보완대체의학 자문위원 박사는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 지표를 파악함으로써 오늘날 우리는 직면하고 있는 건강의 위험신호를 예측하고 유효성에 대한 검사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장내 미생물 지표는 단일 박테리아 종의 다양성, 다른 종과의 고유한 조합 또는 미생물의 생물학적 경로를 포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 연구는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별맞춤형 건강 유지 방법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사나는 자사의 엄격한 테스트, 생체 외 실험, 인체 임상 연구와 혁신적인 제품 기술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업체 측에 따르면 뉴트리션 제품 비교가이드(NutriSearch Comparative Guide to Nutritional Supplements), 컨슈머랩 인증 획득(ConsumerLab.com) 및 유타주가 선정하는 최고의 제품(Utah Best of State) 등 수많은 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