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자차’로 시세이도 선케어 라인 합류

시세이도(SHISEIDO)는 1일 빛과 땀, 물에는 강하지만 스트레스 프리 포뮬러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퍼펙트 UV 프로텍터 S SPF 50+PA+++ (Perfect UV Protector S SPF 50+PA+++)’를 출시했다.
 
퍼펙트 UV 프로텍터 S SPF 50+PA+++는 파란 파데, 파란 스틱 그리고 지난해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파란 자차에 이어 ‘하늘 자차’라는 애칭으로 시세이도 선케어 라인에 합류했다.
 
하늘 자차는 파란 자차와 마찬가지로 시세이도 최초로 개발한 웻포스((Wet Force) 기술을 적용해 기존 자외선 차단제가 땀이나 물에 지워지거나 그 효과가 약해지는 단점을 극복 하고 물이나 땀을 만나면 또 하나의 자외선 차단막을 생성해 더욱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웻포스 기술과 함께 또 하나의 강점은 세계 화장품 협회(IFSCC)에서 수상한 ‘Easy Cleansing’ 기술로 일반 세안제 만으로도 피부 잔여물 걱정 없이 쉽게 지워지는 점이다.
 
여기에 민감성 피부의 성인과 어린이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인 만큼 스트레스 프리 포뮬러 처방과 눈가에 닿아도 자극적이지 않은 티어 프리 기술을 적용했으며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세이도 관계자는 “작년에 출시된 파란 자차가 웻포스라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출시한달 만에 3차 품절까지 이어지며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라며 “새롭게 출시한 하늘 자차를 통해 민감성 피부와 야외 활동이 많은 어린이들까지도 일상생활은 물론 수영장이나 해변에서도 피부를 완벽하게 방어해 더욱 자유롭게 태양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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