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스 코리아, 스타이벤트 & 사파이어 나이트 성황리 개최

주네스 코리아(지사장 권순)가 지난 14일 양재 L타워에서 ‘2015 주네스 코리아 스타이벤트 & 사파이어 나이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칸와 부타니 아시아 퍼시픽 & 중동지역 사장과 권순 주네스 코리아 지사장 외 미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다이아몬드, 더블다이아몬드 등의 글로벌 리더들과 국내 사업자 900명이 참석하며 입추의 여지없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행사에서 주네스 코리아는 두 팀의 다이아몬드 디렉터를 배출하며 명실 공히 주네스 코리아가 주네스의 주역임을 입증했다.

도약의 발판 마련
권순 주네스 코리아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1년 국내 주네스 출범 이후 첫 스타이벤트를 개최하게 돼 뜻 깊다”며 “또한 신제품 런칭을 주네스 코리아 스타이벤트를 통해 발표하게 돼 더욱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칸와 부타니 아시아 퍼시픽 & 중동지역 사장은 주네스는 비즈니스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 개선됨과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주며 더불어 전 세계 혜택 받지 못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주네스는 ‘프리 더 칠드런(Free The Children)’을 통해 식수지원과 학교 설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케냐와 중국에 학교를 설립했다.
칸와 부타니 아시아 퍼시픽 & 중동지역 사장은 “2016년부터는 주네스 코리아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한국은 주네스 글로벌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시장이며 주네스 코리아는 다른 나라와는 차별된 뛰어난 잠재능력으로 눈에 뛰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주네스의 성장은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직급인증식에서 직급달성자 수로도 입증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펄 150명, 제이드 167명, 사파이어 118명, 사파이어 엘리트 39명 루비 14명, 에메랄드 10명 그리고 다이아몬드 2팀 등 총 500명의 사업자가 무대에 올라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받는 축하를 받았다.
10월 한국에서 가장 먼저 런칭될 신제품 발표도 이어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주네스의 신제품 ‘젠 바디’는 ‘젠 핏’, ‘젠 프로’, ‘젠 쉐이프’로 구성된 체지방은 줄여주고 근육량은 높여주는 스마트한 체중감량 프로그램이다.
행사의 마지막으로 권순 주네스 코리아 지사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주네스 코리아의 성장의 도약이 시작됐다”며 “주네스 코리아는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로 세계로 더 크게 성장하며 진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내에 모든 사업자들이 ‘One Team, One Family, One Jeunesse!’를 외치며 스타이벤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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