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가 사고의 틀을 깨는 혁신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축적해 나가고 있다. 카리스는 최근 강은희, 백수환, 손정욱, 오정은, 이민숙, 이상진, 이정애(가나다 순) 등 자사의 최고 사업자 7인을 회사 임원인 상무이사로 전격 발탁, 미래의 더 큰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지난 2014년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 데뷔한 카리스는 시장에 널리 알려진 화장품 브랜드 ‘르네셀’을 독점 판매하는 유통법인으로 업계 데뷔 첫해에 217억 여원의 매출액으로 매출액 기준 업계 순위 27위를 마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은 카리스 경영진과 사업자들은 카리스가 더 큰 회사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한 끝에 최고 사업자 7인이 상무이사라는 직책으로 카리스의 경영에 직접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7인의 상무는 기존 사업자 지위를 완전히 버리고 카리스의 경영진으로서 카리스의 성장과 발전에 가진 바 모든 재능과 노력을 쏟아 부을 것을 약속했다.   
박우섭 카리스 대표는 “회사와 사업자가 각자의 이해득실을 떠나 공동의 이익을 위해 뜻을 같이 했다는 데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며 “상호간의 신뢰를 통해 생겨나는 시너지는 안정적이면서도 지속적인 카리스의 성장세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난 10월 13일 이들 7인의 상무를 경상북도 문경의 STX리조트에서 만나 왜 사업자에서 회사의 임원으로 들어가게 됐는지에 대해 물었다. 7인의 상무는 하나같이 카리스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돼 상무로 취임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본지는 이들 카리스를 움직이는 7인의 상무와 진행한 대담의 내용이다.

Q 어떻게 카리스를 만났고 왜 하게 됐는지?
이정애 상무 : 남편이 지인으로부터 카리스 제품 한세트를 받아와 써보라고 했다. 한달 정도 써보니 제품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게 생긴 믿음으로 지금까지 오게 됐다.

이상진 상무 : 내가 카리스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카리스 제품은 발라주기만 하면 판매가 됐다.

이민숙 상무 : 우울증에 시달렸을 때 지인이 서로 배짱이 잘 맞을 거라며 소개해 준 사람이 공교롭게도 카리스 관계자였다. 그분과 몇 번 만나서 얘기해 보니 생각하는 코드가 일치했고 그렇게 공감대가 형성돼 카리스 사업에 두말없이 뛰어들었다.

강은희 상무 : 카리스를 하기 전에 화장품 판매를 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카리스를 알게 됐고 카리스 제품으로 얼굴이 좋아진 사람들을 여러명 만나게 됐다. 본격적으로 알아보니 보상시스템이 또 마음을 끌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됐다.

백수환 상무 : 다른 화장품 판매를 하다가 쉬고 있던 차에 카리스를 만났다.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아는 선배가 한다고 해서 무료체험이나 해볼까하고 갔는데 제품이 마음에 들었다. 한 세트 구매해 다른 사람에게 체험시켰더니 반응이 너무 좋았다. 그게 기회가 됐고 열심히 하다보니 이렇게 성공하게 됐다.

손정욱 상무 : 강은희 상무가 전망이 좋은 일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게 됐다. 당시 다른 회사를 알아보고 있던

오정은 : 카리스만의 장점이라면 나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지금 시작한 사람도 벌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제 시작한 사람도 어느 정도 만족 할 만한 수입을 가져가고 그럼으로써 중간 층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정점에 오른 사람에게 보상이 집중되지 않고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보상이 이뤄진다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강은희 : 카리스만의 차별화 포인트라면 무료 체험를 꼽고 싶다. 무료 체험을 통해 카리스를 모르는 사람들도 카리스 제품을 쉽게 체험할 수 있고 체험을 바탕으로 카리스 사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계속해서 재구매를 한다면 어떤 네트워크마케팅이라도 커다란 비전을 가지게 된다. 이 점에서 카리스는 대부분의 다른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와 비교 우위에 선다고 할 수 있다.

이민숙 : 평범한 여자들도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나처럼 도드라질 것 하나 없는 주부도 이렇게 성공했지 않은가. 내가 산 증인인 셈이다.

이정애 : 카리스 이전에 한 군데에서 네트워크마케팅을 했던 경험이 있다. 그 당시 7년여를 정말 열심히 했지만 카리스에서 1년 정도 한 것보다 수입이 못했다. 카리스의 장점은 노력의 결과가 비교적 빨리 나온다는 점이다. 무료 체험은 소비자와의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주고 제품력은 소비자가 떠나지 않게 해준다. 누구든지 전업으로 할 만한 사업이라고 권하고 싶다.

손정욱 : 좋다고 하는 화장품은 많지만 카리스의 화장품은 다르다고 느낀다. 무료 체험을 통해 많은 소비자를 만나고, 소비자가 제품을 체험하는 동안 카리스 사업에 대해 교감할 수 있다. 최종 결정은 소비자가 하지만 그 결정에 유효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품력이 뒷받침하고 사업설명에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는 셈이다. 또 한가지를 들자면 회사가 어려울 때도 더 좋은 제품을 위한 연구개발 노력은 멈추지 않는다는 점이다.

Q 사업자에서 임원이 됐다. 임원이 돼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은 무엇인가?
손정욱 : 회사에서 주는 높은 연봉을 받다보니 책임감이 더 커졌다. 사업자가 아닌 상무로써 내 그룹의 사업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자를 관리하게 되었고 회사와 사업자들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메신저 역할도 해야 한다.

백수환 : 회사의 임원이 되면서 회사의 입장과 사업자의 입장 모두를 대변해야 되는 막중한 임무가 생긴 것 같다. 그만큼 성실하게 임할 것이다.

이정애 : 처음 임원으로 간다는 제의를 받았을 때 바로 승낙했다. 임원이 돼서 좋은 점은 파트너들에게 더 많은 보상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게 되면 초보 사업자들의 사업 정착율이 높아지고 회사는 더욱 더 안정된 성장을 하게 되리라 본다.

강은희 : 좋은 점은 회사와의 일체감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전에는 회사는 회사대로 나는 나대로인 경우가 더러 있었으나 이제는 회사가 곧 나고 내가 곧 회사가 된 셈이다. 나쁜 점은 만에 하나 카리스가 망한다면 졸지에 실업자가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카리스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이 뛰어야 할 것 같다.

오정은 : 카리스 사업을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카리스의 중역인 상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사업자들에게 커다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먼저 그 자리에 와서 경험을 나눌 수 있다는 것도 커다란 자산이다.

Q  향후 카리스의 비전은?

손정욱 : 카리스의 제품력이 곧 카리스의 비전이다. 화장품 시장은 앞으로 점점 커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여성은 물론이거니와 남성들도 앞으로는 화장품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 카리스의 상무로서 회사의 발전은 물론 모든 카리스 사업자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백수환 : 카리스의 최고 사업자였던 우리 7인의 상무가 이제 자신의 조직만을 위해 뛰는 것이 아니라 카리스와 모든 카리스 사업자를 위해 힘을 합쳤다는 것이 비전이다. 이제 카리스는 제품력과 더불어 우리 7인의 노하우가 향후의 성장을 탄탄하게 받쳐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진정으로 회사와 사업자가 하나 돼 공동의 이익을 향해 움직이게 된 것, 그것이 카리스의 비전이다.

이정애 : 카리스는 이제 국내 최고의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놓여졌다. 회사와 사업자가 일심동체가 돼 뛰어난 제품력과 보상플랜으로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를 뒤흔들어 놓을 것이다.

오정은 : 평범한 내가 판매점에서부터 시작해 여기까지 오게 된 그 사실 자체가 카리스의 비전이라고 생각한다. 카리스 사업을 하면 누구나 나와 같이 될 수 있다는 것, 그것을 보다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카리스의 모든 사업자들이 카리스를 통해서 자기 삶의 가치를 찾고, 가슴 뜨겁게 재밌고 즐겁게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이민숙 :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고 희망을 가지고 있는데 그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것이 카리스의 비전이라고 생각한다.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하듯이 처음에는 팍팍하던 사람도 카리스 사업을 하다보면 어느새 여유로워 진다. 그런 것들이 모두 카리스의 비전이다.

이상진 : 2014년도 다단계업체 정보공개에 따르면 카리스 판매원 1인 월평균 수당 200만원 정도였다. 앞으로는 판매원들의 월평균 수당이 400만원 이상이 될 수 있게 모든 사업자들과 함께 뛸 것 이다.

Q  카리스 사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상진 : 즐기면서 하라.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이기에 하다 보면 힘이 들 때가 많다. 우스갯소리로 이 사업

강은희 : 인내가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하다. 조급해 한다고 해서 많은 돈을 버는 것 아니다. 금방 돈이 되면 누가 직장 다니겠는가 모두 이 사업하지. 사업을 시작하면 즐거운 날도 있겠지만 반대로 힘든 날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인내하고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열심히 하면서 참고 기다리면 결과는 온다.

오정은 :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단순하게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습관처럼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처음 시작할 때의 그 가슴 설레던 때를 기억하고 힘들 때마다 그곳에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

백수환 : 처음 먹은 마음처럼 늘 그랬으면 좋겠다. 카리스 사업은 휴먼 네트워크를 연결해 나가는 사업이다.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누군가가 미워지면 그 사람을 어떻게 만났는지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다. 옷깃만 스쳐도 삼생의 연이라고 하는데 함께 사업을 한다면 얼마만큼 커다란 인연인가. 그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야 성공할 수 있다.

이민숙 : 카리스 사업은 자기와의 싸움이다. 오늘 움직이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가수가 자기노래를 수백 수천번을 불러보고 나서야 비로소 무대에 설 수 있듯이 카리스 사업도 꾸준하게 지속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손정욱 : 준비된 자만이 성공한다. 무작정 열심히만 한다고 능사는 아니다. 제대로 알고 열심히 해야 한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 배우는 자세가 돼야한다. 제대로 배우는 것이 바로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다. 그런 자세가 되어야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다.

Q 카리스를 한단어로 표현하면

오정은 : 카리스는 내 삶의 비전이다.
이상진 : 카리스는 역전이다.
손정욱 : 카리스는 가문이다.
강은희 : 카리스는 나의 희망이다.
이정애 : 카리스는 터닝포인트다.
백수환 : 카리스는 축복의 통로다.
이민숙 : 카리스는 인생의 마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