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라이프가 포티파이(Fortify)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9월과 10월 두달 동안 85만명분 이상의 식사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 이는 지난 2010년 포티파이 프로그램이 실시된 이후 최대 규모다. 최근 기부된 식사는 온두라스와 필리핀, 과테말라 등에 각각 20만4000개, 니카라구아, 엘살바도르에 각각 9만6000개, 그리고 미국에 4만8000개다. 포라이프 포티파이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식사는 쌀과 렌틸콩으로 이루어졌으며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과 포라이프의 트랜스퍼 팩터(Transfer Factor)가 함유됐다.  

트레이시 케이 포라이프 서비스 책임자는 “포티파이 프로그램은 포라이프가 어떻게 기업의 봉사 의무를 완수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예”라며 “포라이프의 디스트리뷰터들은 타인에게 봉사하는 기쁨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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