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2014 더뮤지컬어워즈’에서 10개 부문 노미네이트, 9개 부문 올해의 뮤지컬, 올해의 창작뮤지컬, 남우주연상, 여우신인상, 연출상, 음악감독상, 무대상, 의상상, 음향상 등을 수상한 뮤지컬계의 괴물 같은 작품이다.
이와 함께 ‘2014 SMF 예그린어워드’에서 흥행상, 스태프가 뽑은 배우상 수상 했으며 ‘제 14회 대한민국 국회대상’에서는 뮤지컬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2015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는 대상, 뮤지컬부문 최우수상 수상했다.
화려한 수상경력과 언론의 극찬, 매 공연 전석 기립박수와 뜨거운 환호로 한국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수작<프랑켄슈타인>201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그 서막을 열었다.

믿고 보는 캐스팅, 강렬한 스토리와 음악으로 객석 압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캐스팅부터가 화려하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자크’ 역에는 초연을 빛낸 배우 유준상과 믿고 보는 박건형, 전동석이 캐스팅 됐으며 ‘앙리뒤프레’, ‘괴물’ 역에는 박은태, 한지상과 1000:1의 경쟁력을 뚫고 발탁된 신예 최우혁을 열연한다. 아울러 ‘엘렌’, ‘에바’ 역에는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여배우 서지영, 이혜경이 캐스팅 됐다. 여기에 ‘줄리아’, ‘까뜨린느’ 역에 아름다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보이스의 배우 안시하, 이지수가 ‘슈테판’, ‘페르난도’ 역에 한국 뮤지컬계의 대부 배우 이희정이 ‘룽게’, ‘이고르’역에 실력파 배우 홍경수가 캐스팅 됐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초연 그 이상의 무대를 빛낼 최고의 캐스팅으로 더욱 탄탄한 스토리와 강력한 메시지로 다시 한번 뮤지컬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여기에 최고의 스텝이 함께해 시너지가 더해진다. 예술감독 이종덕을 시작으로 연출 왕용범, 음악감독 이성준, 안무는 서병구가 맞는다. 또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무대, 조명, 음향, 영상 디자인과, 특수효과 의상, 소품, 분장 등 각 팀별 최고의 스텝과 함께 관객들로 하여금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을 믿어 지독하게. 하지만 그건 축복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주를 통해서지. 만약 신이 없다면 누가 이 세상을 이런 지옥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전쟁터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된다. 빅터의 확고한 신념에 감명받은 앙리는 그의 실험에 동참하지만 종전으로 연구실은 폐쇄되고 제네바로 돌아온 빅터와 앙리는 연구실을 프랑켄슈타인 성으로 옮겨 생명 창조 실험을 계속해 나가던 중 예상치 못했던 사건이 일어나고 피조물이 창조되지만 홀연 사라지고 만다. 3년 후, 줄리아와의 결혼을 앞둔 빅터 앞에 괴물이 되어버린 피조물이 나타나는데….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괴물. 애증의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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