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의 한국 출범 알리는 공식 행사로 제품력과 사업 비전 공유

예보코리아(대표 유진캐롤팁스)가 오는 10월 1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한국 진출을 공표하는 ‘예보코리아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약 1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예보의 한국 출범을 공표하는 자리로 미국 본사에서 데이비드 브라운(David Brown/창립자) 최고경영자와 스테이시 벨 박사(Stacy Bell/과학자문위원장)를 포함한 총 6명의 경영진과 연구진이 참석해 예보의 제품력과 사업적 비전을 전할 예정이다.

본사 임원진은 강연을 통해 예보의 탄생 배경, 향후 사업 계획, 제품 출시 계획 등을 소개하고 행사 중간에 직급 인정식과 유명 가수의 공연이 화려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예보코리아는 그랜드 오픈을 통해 국내에 대대적으로 예보의 비전과 기업 이미지를 알리고 사업자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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