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 사회 축제로 자리 잡아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지난 18일 경기도 분당 소재 암웨이브랜드 체험센터에서 ‘제6회 움직이는 창의 놀이터’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본 행사는 한국암웨이의 인재 육성 사회공헌 캠페인 ‘생각하는 청개구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자센터(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와 공동 주최하며 계절 별로 연 4회 운영된다. 

‘여름아 퐁당퐁당 함께 놀자’를 주제로 진행된 ‘제6회 움직이는 창의놀이터’에는 약 500여명의 가족 단위 중심 지역 주민이 참가해 테마 별 놀이 활동과 문화예술 워크숍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고 암웨이 측은 전했다.

행사장은 ‘퐁당퐁당 여름 놀이터’, ‘아빠랑 엄마랑 손 놀이’, ‘스스로 놀이터’ 등의 3가지 콘셉트 존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친구의 얼굴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협동의 요소를 녹여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와 더불어 천으로 만든 바다 속에서 물고기가 되어보기 자전거로 돌리는 선풍기 등 여름과 연상되는 활동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계절감각을 익히는 가운데 참가자 전체가 함께 즐기는 대나무 물총놀이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무더운 계절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프로그램 별 소요시간은 10분~30분가량으로 문화예술작업자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놀이 활동가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활동을 도왔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한국암웨이는 창의인재 육성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 수년간 관련 사회공헌 활동에 정성을 쏟고 있다. ‘움직이는 창의놀이터’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잠재된 창의력을 깨우고 이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좋은 영향을 주고받아 본인들의 세계를 무한히 넓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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