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더 엄격한 기준 도입에 노력 할 것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는 ‘2015 DSA 윤리강령 커뮤니케이션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유사나는 이번 ‘DSA 윤리강령 커뮤니케이션 이니셔티브'에 참여함으로써 우수한 기업 운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우선으로 하고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재무 보고, 임상 연구, 고객을 대하는 방식 등의 모든 면에서 윤리적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케빈 게스트(Kevin Guest) 유사나 사장은 “이니셔티브 동참을 통하여 자사를 포함한 직접 판매 회사들이 윤리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직접 판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며 “유사나가 본 이니셔티브에 동참하는 회원사로서 인정받았다는 것은 윤리 원칙과 진실성 추구에 있어 업계 선두주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며 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도입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직접판매협회(DSA) 윤리강령 커뮤니케이션 이니셔브티브는 DSA에 가입한 회원사들이 윤리 원칙을 지킴과 동시에 윤리적 직접 판매 및 경영활동을 해야 한다는 인식하에 2008년에 도입되었으며 회원사들의 제품과 서비스 및 기업의 정체성 그리고 개인정보보호정책에 있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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