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원인 해결 및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직접판맨공제조합(이사장 김치걸, 이하 직판조합)은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담당자를 초빙하여 ‘2015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6개 회원사 중 7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약처 담당 주무관이 식품의 허위표시·과대광고 교육과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및 허위·과대·비방 표시광고 예방 교육을 실시, 생산 및 제조, 유통소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허위·과대광고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관리망을 구축하여 선의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직접판매공제조합 김치걸 이사장은 “우리 산업에서만큼은 생산, 유통, 소비의 전 단계에서 소홀한 영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사에서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 드리며, 필요시 관련부처와 협력하여 근본원인을 해결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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