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나눔 지속

뉴스킨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의 ‘포스 포 굿 후원회’는 서울 삼성동 뉴스킨 코리아 본사에서 재단법인 네이버 ‘해피빈’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9일 협약식을 가졌다.

뉴스킨코리아와 포스 포 굿 후원회는 네이버에서 설립한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과의 MOU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뉴스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 해피빈 재단과의 MOU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선의의 힘'을 지켜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은 뉴스킨의 사명인 '선의의 힘(Force For Good)'을 실천하고자 2004년 회원 자치 봉사 단체인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를 결성했다. 그동안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는 낙후된 지역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기증하는 '뉴스킨 희망 도서관 기증 사업', 수포성 표피 박리증(EB) 환우 후원, 사랑의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