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화장품시장 선도할 것

제약회사를 모체로 삼은 탄탄한 네트워크마케팅 회사가 탄생했다.

이제 막 네크워크마케팅 사업을 시작한 ‘오스코리아’는 59년의 역사를 가진 제약회사 ‘한국유니온제약’을 등에 업고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시장을 장악할 계획이다.
제약회사의 과학적인 연구에 기반한 제품력과 오스코리아의 프리미엄원료,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를 아우르는 종합유통회사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모체 ‘유니온제약’
유니온제약은 ‘인류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이란 슬로건 아래 1956년 설립이후 전문의약품을 주력으로 생산, 수출하며 지속적인 성장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제약회사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칠레 등 11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한국유니온제약은 지난 2007년에는 44회 무역의 날을 맞아 한국무역협회로부터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2012년에는 1분기 원외처방 성장률 최상위 그룹에 올랐다. 아울러 2013년에는 강원지방중소기업청장이 수여하는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외에서 내로라하는 기술력을 가진 한국유니온제약은 그동안 진행한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해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탄생시켰다.
오스코리아는 유통채널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현재 사회적인 문제로 번지고 있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네크워크마케팅사업에 진출하며 기업의 설립 외에도 현대사회문제를 아우르는 기업의 사명감을 발휘했다.

제품, 기술력, 자본력을 갖춘 기업
오스코리아는 네트워크마케팅 성공에 있어서 필요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스코리아는 경기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비탄력적인 아이템 화장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고, 한국유니온제약의 뛰어난 제품력과, 전통 바이너리방식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형 바이너리방식으로 기본적인 성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오스코리아는 성공요건에 하나 더 ‘현실성’도 포함된 기업이다. 여기서 말하는 현실성이란 현재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에는 뛰어난 제품이 많으며, 계속 진화되고 있다. 때문에 현재 가진 제품력에 안주하지 않고 제품개선, 개발을 이끌어야 한다. 즉, 경쟁사회에서는 현재 제품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지속적인 제품개발에 힘써야 하는데 오스코리아는 제품 개발은 물론, 제품개선, 연구지속 능력을 가능하게 할 자본력이 충분한 회사이기에 성공요건에 하나 더 포함된 것이다.

오스코리아 관계자는 “오스코리아는 네트워크마케팅 성공요건에 적합한 기술, 제품, 자본력을 갖춘 기업”이라며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의 자본력과 하이브리드형 보상플랜, 그리고 현실성까지 겸비한 삼박자가 잘 갖춰진 기업”이라고 말했다.

오스코리아는 판교에 위치한 600평 규모 자사건물에 여성스러운 감성을 더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사업자들에게 사업하기 위한 최상의 공간(쇼룸, 시연실, 대강당, 다이아실, 카페테리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오스코리아에서 사업을 펼쳐나갈 사업자들을 위해 ‘좋은 문화와 시스템을 갖춰놓자’라는 일념으로 어느 누가 와도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또한 임직원의 복리후생에도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오스코리아의 주력 제품 ‘끌라삐엘’은 농축나노복합캡슐 공법, 생체모방수, PTD공법 등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다.

특허 받은 ‘농축나노복합캡슐 공법(DDS기술, 약물 전달 기술)’ 이란 사람 피부와 유사한 구조의 조성으로 활성 성분의 피부침투를 촉진시키고 나노 에멀전과 나노리포좀 복합입자시스템을 이용하여 유용성 및 수용성 활성성분을 동시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해주는 나노캡슐 공법이다.

농축나노복합캡슐 공법은 2012년 4월 산업기술상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해 화장품 제조·기술 분야에 객관적인 인증을 받았다. ‘IR52 장영실상’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과학적 권위를 자랑하는 산업기술상이다.

더불어 생물체가 갖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인위적으로 모방하여 이용하는 기술, 생체모방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생체모방수는 인체에 가장 유사한물로 오스코리아 측에 따르면 일반적인 화장품에 사용하는 정제수를 쓰지 않고 천연유래 성분을 이용해 개발됐다. 미네랄, 아미노산, 펩타이드, 단백질 등이 첨가된 생체모방수는 보습과영양공급은 물론 항산화기능, 피부장벽강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PTD공법은 단백질, DNA, 12가지 펩타이드 등 고분자 원료들은 피부 친피층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낮은 세포 투과율로 직접 전달이 불가능한 단백질 등의 고분자 유효성분이 PTD결합으로 세포벽을 뚫고 세포내부까지 침투할 수 있는 공법으로 일반제품에 비해 흡수율이 뛰어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스코리아는 화장품은 그 외에도 식물셀추추물, E,G,F상피세포성장인자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생산된 제품들이다.

제약회사의 기술이 집약된 화장품


오스코리아 연령, 성별 등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화장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주력제품으로는 끌라삐엘 기초화장품 4종, 6종, 10종, 리프팅 팩 7종(비누, 팩, 히아론세럼, 비타C세럼, 아이크림, 영양크림, B.B크림), 줄기세포 앰플이다. 기초화장품은 토너, 에센스, 크림, 썬블럭, B.B크림, C.C크림으로 구성됐다.
‘펩타이드토너’는 순간 수분공급으로 건조함을 케어하는 고보습 미스트이며, ‘올인원에센스’는 푸석한 피부에 깊은 보습과 탄탄한 탄력강화 오일세럼이다. ‘올인원크림’은 고 함량 피부친화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디펜스썬블럭SPF50+’은 무기, 유기 자외선 차단제를 혼합한 형태로 높은 자외선차단기능으로 피부보호에 효과적이다. ‘미네랄B.B크림’은 피부 보습막이 촉촉함을 오래 지속시켜주고, 피부결과 안색개선으로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게 한다.

‘리프팅팩 7종’은 비누, 팩, 히아론세럼, 비타C세럼, 아이크림, 영양크림, B.B크림 순으로 각질제거단계부터 노폐물제거 영양 등을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한 라인이다.

폼클렌징 개념의 고체형 비누로 클렌징해 각질을 제거하고, 팩으로 노폐물 제거한다. 깨끗이 클렌징을 맞췄으면 히아론세럼, 비타C세럼, 아이크림, 영양크림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B.B크림은 내 피부처럼 완벽하게 밀착돼 피부결점을 커버한다.

더불어 미네랄 C.C크림은 색소침착, 피부결점 등을 매끈하게 커버해 하루 종일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연출 할 수 있다. 오스코리아 또 하나의 주력제품으로는 다이아셀 앰플, 메조 파워스템 앰플이 있다.
두 앰플은 특허받은 ‘오스모셀 리포좀기술’로 피부 전달효과를 높였다. 오스모셀 리포좀기술이란 지질복합체에 인체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이 포집되어 있어 피부 전달효과가 우수해 피부 주름개선,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아셀 앰플은 뿌리는 에어 보톡스 (Meso & Air 겸용)타입으로 5억셀 줄기세포 배양액, 2가지 식물 줄기세포, 6가지 줄기세포 성장인자, 10가지 멀티 펩타이드, 히알루론산 등의 주요성분으로 만들어 졌다.

메조 파워스템 앰플은 피부 뉴트리션 성분이 가득 담긴 고농축 앰플로 기미, 잡티, 주름,미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앰플과 함께 들어있는 메조롤러를 피부에 5~10분 정도 문질러주면 얼굴에 미세한 자극과 유효성분을 잘 흡수할 수 있는 20~30만개의 작은 침투경로를 만들어줘 피부의 각질이 제거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준다는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오스코리아 관계자는 “다이아셀(줄기세포앰플)은 이미 출시된 줄기세포제품보다 줄기세포배양액이 다량 함유돼 있다”며 “줄기세포 배양액 리포좀이 20%가 들어 있는 다이아셀은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밖에 클렌징라인(폼클렌저, 파우더워시, 필링젤, 슬리핑팩), 리페어라인(앰플, 마스크팩), 리프팅라인(볼륨업크림, 아이크림), 세럼(비타C세럼, 리바이탈세럼, 히아론세럼), 옴므라인(옴므스킨, 옴므에센스)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종합유통회사 &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오스코리아는 화장품을 주력으로 하는 네트워크마케팅에 첫발을 내딛은 신생기업이지만 화장품 외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사업을 병행하며 고객의 생활과 밀접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오스코리아 그룹은 한국유니온제약, 오스코리아, 오스코투어, 오스코리아호텔, 오스코리아제약, 오코스포츠클럽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올해 2월부터 품목허가 완료 후 영업을 시작한 ‘오스코리아제약’은 건강검진이 일반화된 시대에 맞게 조형제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약회사이며, 스포츠와 레포츠 여행을 통합한 힐링 문화조성사업으로, 오스코투어&오스코호텔 해외법인 준비 중이다.

오스코리아 투어와 호텔은 국내 사업과 연계되어 시행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코스포츠클럽은 분당에 부지가 확보되어 있으며 사업시행인가를 진행 중이다.
이로서 오스코리아는 화장품으로 고객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건강식품으로 건강을 케어하며, 오스코투어, 오스코호텔으로 힐링까지 병행하는 종합유통회사&복합적인 기업으로 우뚝 설 예정이다. 또한, 한국유니온제약의 매출 20%인 해외수출을 기반으로 오스코리아도 글로벌 기업의 판로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로서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으로 첫 발은 내딛은 오스코리아는 튼튼한 모체 ‘유니온제약’을 등에 업고 국내로 해외로 뻗어나갈 만반의 준비를 모두 맞췄다.  

김보람 기자 |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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