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성장과 더불어 시장정화 앞장설 것

한국직접판매협회가 23차 정기총회를 지난 29일 개최했다.
지난 2014년 한국직접판매협회는 식품,화장품 허용표시 과대광고예방 교육, 개인정보 보호법 설명회 개최, 표시광고법, 방문판매법 설명회 등 정보제공과 교육에 집중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율규제위원회 본격 가동으로 197건 금액으로는 19억원 상당의 보상 실적을 올렸으며 뉴질랜드DSA 40주년 기념 컨벤션, 아시아 DSA퍼포먼스 세미나, 중국직접판매 관련 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대내외 활동을 적극 참여했다.

류제천 한국직접판매협회 회장은 “지난해 개정된 방문판매법에 따라 신설된 후원방문판매에 대한 사업자 정보가 공개 되는 등 기존 방문판매, 다단계판매 체계에 후원방문판매가 더해진 3분체계로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 “외적성장뿐만 아니라 자율규제를 통한 시장 정화에도 앞장서 직접판매 업계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민과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15년, 한국직접판매협회는 방문판매법 개정안에 따라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판매계약서를 전자문서로 전환하는 방법 등 다단계판매에대한 규제완화를 위한 노력과 방문판매법, 표시광고법 관련
교육을 강화 하는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제협력으로 호주 DSA컨퍼런스 , 아시아태평양DSA 컨퍼런스, 17차 아시아 태평양 소매업자 대회 등을 참석하며 국제 교류에 앞장서 나간다.

앞으로 한국직접판매 협회는 회원사 권위 보호와 업계에 올바른 인식을 위한 사업 진행에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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