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30대 젊은 고객들을 공략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개점 5주년을 맞아 해외 유명 쇼핑몰들을 벤치마킹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트렌드를 파악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완료했다.

 패션과 F&B 중심으로 전체의 60% 테넌트가 교체된 이번 리뉴얼은 SPA 브랜드와 편집샵을 대폭 확대하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스트리트 맛집을 적극 유치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패션부분에서는 ‘플러스에스큐’, ‘어라운드101’, ‘A랜드’ 등 트렌디한 브랜드와 편집숍을 보강해 20, 30대 젊은 고객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더불어 식음부분은 집객력을 높이기 위해 트렌디한 레스토랑, 거리에서 소문난 맛집, 커피, 베이커리 전문점 등을 유치했다.

한남동의 유명 베이커리 ‘오월의 종’과 연남동에 1호점을 둔 착한 커피 전문점 ‘커피 리브레’를 결합한 신개념 카페를 오픈했으며 홍대의 맛집 ‘구슬함박’, ‘멘야산다이메’, ‘홍대 돈부리’, ‘아비꼬’도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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