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컴퍼니로 만들어갈 홈타운

주네스코리아(지사장 권순)는 지난 12월 16일, 강남구 대치동 삼안빌딩 8층으로 이전하고 오픈식을 진행했다. 오픈식에는 칸와 부타니 아시아태평양 사장과 권순 지사장 등 내외빈과 주네스코리아 사업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리본커팅이 끝나고 권순 지사장은 “주네스는 많은 장점을 가진 준비된 회사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며 “오늘이 주네스코리아의 진정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네스코리아는 지난 2011년 국내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으나 최근까지 이렇다할 성적을 보이지 못한채 명맥만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올해 초 권순 지사장을 영입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 2015년에는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칸와 부타니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무실인 이곳이 바로 여러분들이 주네스를 원더풀컴퍼니로 만들어갈 홈타운”이라며 “권순 지사장과함께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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