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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탈도 많던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몰 오픈…연간 1조 5000억 매출 예상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4.11.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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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제2롯데월드몰 타워동 완공에 앞서 저층부 쇼핑몰 3개동을 지난달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했다. 13일 찾아간 저층부 쇼핑몰에는 크고 다양한 매장을 찾는 방문객과 직원들의 분주한 움직임을 엿볼 수 있었다.

제2롯데월드몰에 타워동은 123층, 555m 높이로 세계 6위 초고층 빌딩이다. 쇼핑몰동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의 영업면적 약 1만6000평 규모의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하는 복합쇼핑몰이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인 건물의 높이와 국내최대 쇼핑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시설도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간들로 채워졌다.
2016년에 완공되는 롯데월드 타워동은 헬스케어센터, 파이낸스센터, 트래블서비스 등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복합시설 ‘포디움’과 업무와 사교, 거주와 휴식이 모두 해결되는 오피스텔, 글로벌비즈니스허브, 6성급 롯데호텔, 아트 갤러리(Art Gallery)가 자리한다.

이원우 롯데물산 대표는 “롯데월드몰은 쇼핑·문화·관광·레저가 한 데 모인 신개념 복합공간으로 오픈 후 연간 매출이 1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 관광사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쇼핑, 관광의 월드 클래스
롯데월드몰은 크게 에비뉴엘동, 쇼핑몰동, 엔터테인먼트동으로 나눠졌다.

에비뉴엘동은 본점보다 3배가량 큰 규모의 명품관으로 입점 브랜드 수는 해외 명품 90여개를 포함해 모두 225개다.

이밖에 명품시계와 주얼리존, 생활용품, 유아동복, 편집매장과 불가리·버버리·베르사체·페라리·프라다 등 유명브랜드의 가방, 화장품, 향수 등을 구매 할 수 있는 면세점 존도 선보인다.

쇼핑몰동은 국내 SPA브랜드 및 유명 브랜드 270여개가 입점했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SPA 매장,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 기존 매장과 차별화 되는 뉴콘셉트 스토어(New Concept Store), 스타일리쉬 남성패션샵, 스포츠 메가스토어 등이 들어섰다.

먹거리도 풍성하다. 호주 브런치 전문레스토랑인 ‘빌즈’, 뮤지엄카페 ‘반고흐 카페’,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카페 ‘길리안 초콜릿 카페’가 각각 국내에 처음 진출해 이색적인 카페스트리트를 조성했다. 왕궁을 모티브로 만든 푸드코트 ‘왕궁’은 국내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리기에 충분하다. 다양한 국내외 유명 맛집은 밤 12시(5~6층 테마식당가)까지 운영되며 ‘하드락카페’는 새벽 2시까지 운영된다. 우리나라 최초 영화관인 ‘우미관’과 ‘화신백화점’ 등 유명 건축물을 형상화해 1930년대 종로 거리를 재현한 ‘서울서울 3080’은 쇼핑고객들의 세대별 추억을 공유하고 그 시절 향수를 느끼는 명소이다.

롯데월드몰의 주소지인 ‘송파구 신천동 29번지’에서 따온 ‘29 스트리트’는 외국도시의 거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모습으로 이국적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자리했다. 더불어 젊음의 거리 홍대 거리처럼 꾸며놓은 ‘홍그라운드’도 만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동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스토어인 ‘IKON’이 국내고객은 물론 ‘K-POP’ 등 한류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 관광객에게 인기이다. 드라마와 K-POP 콘텐츠 등 한류상품을 선보인다.

   
롯데월드몰은 이밖에도 아쿠아리움, 롯데마트, 하이마트, 클래식 전용관 등 크고 다양한 쇼핑·문화·레저 시설로 국내 유통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주차장은 서울시가 임시개장 승인 조건으로 주차 사전 예약제와 주차요금 전면유료화를 요구한 탓에 주차 예약제와 주차요금 유료화로 이용 가능하며 아울러 대중 교통비 지원, 직원 주차 제한으로 교통 혼잡관리를 위한 방안으로 내세웠다. 롯데월드몰은 지하철 2·8호선 잠실역1번 출구를 이용하면 편리하며 롯데월드몰 입구에는 총 448대가 들어가는 대형기계식 자전거 주차타워가 설치돼있다.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롯데월드몰을 방문하는 누구나 마음속에 키워온 꿈이 현실이 되는 감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롯데월드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쇼핑몰로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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