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힘은 성장의 원천이자 성공의 안내자

변화의 힘(Power of Change)을 바탕으로 시너지월드와이드가 빌리언 달러(Billion Dollar) 컴퍼니를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시너지월드와이드는 지난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태국 파타야에 위치한 파타야 이그지비션 앤 콘벤션 홀(Pattaya Exhibition and Convention, PEACH)에서 제1회 아시아 서밋(Asia Summit)을 개최하고 세계 최고의 직접판매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천명했다. 댄 히긴슨(Dan Higginson) 시너지월드와이드 창립자 겸 CEO는 “제로에서 1억 달러까지는 어렵지만 1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는 쉽다”며 “시너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월드 베스트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꿈을 실천하기 위한 걸음을 시작하다
이번 시너지월드와이드 아시아 서밋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 등 아시아 시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댄 히긴슨 시너지월드와이드 창립자 겸 CEO, 댄 노만(Dan Norman) 사장, 김혜련 부사장, 윈 로버츠(Wynne Roberts) NSP(Nature's Sunshine Products)사장 등 임원진과 시너지코리아 사업자를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참석한 시너지월드와이드 사업자 2000여명이 참가했다. 시너지코리아는 가장 많은 600여명의 사업자를 참가시키며 아시아에서 시너지 붐을 주도하는 맹주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김혜련 시너지코리아 지사장이 시너지월드와이드 부사장으로 승진, 한국이 시너지월드와이드의 아시아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시너지의 아시아 서밋은 시너지의 깃발 아래 모인 아시아인들이 서로의 성공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열정의 장이었다. 행사가 열린 PEACH 로비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참가한 사업자들이 자국의 국기를 손에 들고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시너지 사업자들과 한 가족처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시너지월드와이드의 제1회 아시아 서밋의 시작은 참가국의 전통 의상을 입은 무희들의 퍼포먼스였다. 퍼포먼스에 이어 첫날의 사회를 맡은 벤 마갈레이 부사장이 무대에 올라 환영사와 함께 시너지월드와이드의 임원진을 소개했다. 벤 마갈레이 부사장은 “이 자리에 모인 9개 아시아 국가 사업자들은 시너지의 제품과 이상을 쫓아 한 가족이 됐다”며 “우리는 모두 유산을 남기고 주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서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인생을 건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임원진 소개가 끝나자 이번 아시아 서밋에 참가한 아시아 9개국 사업자들의 무대행진이 펼쳐졌다. 시너지코리아는 전 세계에 시너지 붐을 일으키고 있는 선도국답게 첫 번째로 무대 행진을 하며 축제에 불을 지폈다. 시너지코리아에 이어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순서로 무대행진이 진행됐다. 국가별 무대행진이 진행되는 내내 참석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장내가 떠나갈 듯한 박수로 귀가 먹먹해질 정도였다. 국가별 무대 행진의 마지막 순서로 벤 마갈레이 부사장이 시너지월드와이드의 깃발을 들고 무대에 나타나 “꿈을 실천하기 위해 시너지월드와이드는 여러분과 함께 자랑스러운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꿈과 목표, 그리고 시스템
다음 순서는 벤자민 클라홈(Benjamin Clarholm - Anton) 아시아 세일즈앤마케팅 매니저가 SNS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벤자민 세일즈앤마케팅 매니저에 따르면 10억이 넘는 아시아인들이 다양한 SNS 소셜미디어 채널을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1월 기준 2400만명의 태국인이 SNS를 사용하고 있다. 벤자민 매니저는 “소셜미디어는 엄청난 파급력을 가졌다”며 “SNS를 활용하면 단시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시너지를 전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시너지 로고나 제품과 함께 셀카를 찍어 소셜미디어 사이트에 공유,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전파되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제안했다.

이어 마크 코머 더블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가 애마 할리 데이비슨 바이크를 타고 행사장에 나타났다. 그는 무대에 올라 “우리는 11년 지기”라며 “시너지는 나의 첫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이자 마지막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코머 더블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는 또 “시너지 사업은 쉬운 길이 아니라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하는 사업”이라며 “그러나 성공하려면 도전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지금이 시너지 최고의 기회인만큼 놓치지 말고 성공을 향해 함께 달려가자”고 덧붙였다. 마크 코머의 스피치 후 린 오만(Lynn Ohman) 시너지월드와이드 사업자 교육담당 이사가 시너지의 컴플라이언스 정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시너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을 하고 있으며 모든 사업에 있어 윤리적이 되고자 하는 기업이다. 린 오만 교육담당 이사는 “장기적으로 함께 그리고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러가는 것이 목표”라며 “시너지 제품은 사용하면 누구나 다 알게 되는 만큼 굳이 과장홍보를 할 필요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라인변경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에 따르면 시너지월드와이드는 사업자가 라인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6개월간 시너지 사업을 중단해야 하며 라인 변경 후 다시 원래의 라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12개월간 활동할 수 없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린 오만 교육담당 이사의 컴플라이언스 정책에 대한 설명이 끝나자 츠요시 토미오카(Tsuyoshi Tomioka), 윌리엄 프랜시스(William Francis), 모하마드 라시드(Mohammad Rasyid), 박영옥, 김복종 등 시너지월드와이드의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직급자 다섯명이 무대에 올라 패널 토론을 시작했다. 츠요시 토미오카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는 “최단시간에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를 달성했지만 진정으로 자랑스러운 것은 오래 유지해 왔다는 것”이라며 “시너지와 함께하면 기적은 일어난다”고 말했다. 또 모하마드 라시드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한다”고 역설했으며 김복종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꿈과 분명한 목표 그리고 검증된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다섯명의 패널 토론이 끝나고 황윤태 더블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가 무대 위로 올라와 왜 시너지여야 하는지에 대해 열정적인 스피치를 펼쳤다. 그에 따르면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은 검증된 글로벌 기업과 신생 글로벌 기업 및 로컬기업 그리고 시너지월드와이드 등 세 가지로 구분이 된다. 대부분의 검증된 글로벌 기업은 좋은 회사와 좋은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완고한 보상플랜으로 인해 성공하기가 쉽지 않으며 신생글로벌 기업 및 로컬 기업은 좋은 보상플랜이 있지만 제품이나 회사가 받쳐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너지월드와이드는 좋은 제품과 부채가 없는 튼튼한 회사 그리고 좋은 제품까지 갖춘 완벽에 가까운 기업이다. 황윤태 더블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며 “시너지는 여러분이 성공으로 가는 가장 정확한 방향에 있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NSP, 4천만 달러 투자 계획 밝혀


이번 시너지월드와이드의 아시아 서밋에서는 시너지월드와이드의 모기업인 네이쳐스선샤인프로덕츠(NSP)의 윈 로버츠 사장이 직접 참석해 NSP의 향후 투자 계획에 대해 밝혔다. 윈 로버츠 NSP 사장에 따르면 NSP에서 가장 뛰어난 성장을 하는 곳이 바로 시너지월드와이드이며 NSP는 지속적인 성장을 가져가기 위해 향후 2년에 걸쳐 제조시설과 임상센터 그리고 전산 시설 등 4000만 달러의 투자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또한 NSP의 제조시설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호주의 안전인증을 받았으며 업계의 첨단을 달리는 제품의 연구개발을 위해 매튜 트립 박사 등을 영입했다. 이와 함께 NSP는 최근 중국의 포선파마사와 함께 조인트벤처 방식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기로 합의했다. NSP와 포선파마의 합의서에 따르면 NSP의 제품을 중국 전역에 퍼져 있는 포선파마의 소매점에 진열되고 NSP의 시너지 브랜드를 통해 직접판매 방식으로 판매 한다. 윈 로버츠 NSP 사장은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서 가장 사업하기 쉬운 기업이 되고자 하는 것”이라며 “NSP와 시너지가 함께 한다면 업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거대한 파도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튜 트립(Matthew Tripp) 시너지월드와이드 과학부문 최고책임자(Chief Science Office, CSO)가 시너지월드와이드의 과학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으며 매튜 트립 CSO의 순서가 끝나고 황한태 더블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의 스피치가 시작됐다.

황한태 더블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는 열심히 그리고 오래 한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할 수 있는 곳에서 열심히 해야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시너지코리아는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간 연평균 50%씩 성장, 토털 570%라는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 냈다. 그러나 시너지는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다. 황한태 더블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는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려면 기본으로 돌아가라”며 “제품을 먼저 전달하고 적임자에 집중하고 열정을 불태워라”고 주문했다.

시너지월드와이드의 첫 번째 아시아 서밋에서 가장 뜨거운 열정이 솟구치는 순서는 바로 직급인정식이다. 지난해 한국에서 개최한 글로벌 서밋 이후 1년여의 시간동안 시너지코리아를 비롯한 아시아에서는 수많은 사업자들이 ‘유산을 남기자(Leave a Legacy)’는 시너지월드와이드의 사명(社命) 아래 파트너와 함께 성공하기 위해 최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 노력의 결과 새로이 달성한 직급을 인정받고 그 기쁨을 모든 시너지월드와이드 사업자와 나누고 축하받는 시간이 직급인정식이다.

이번 아시아 서밋의 직급인정식에서는 시너지코리아에서만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1명, 에메랄드 이그제큐티브 3명 등 팀리더 이상의 직급 달성자가 305명이 나오는 등 너무 많은 사업자들이 새로운 직급을 달성해 팀디렉터 직급까지는 자리에서 일어서는 것으로 인정식을 대신해야 할 정도였다. 시너지코리아의 다섯 번째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이자 이번 아시아 서밋에서 유일한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직급을 달성한 김은지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는 “시너지 사업에 모든 것을 걸었고 비로소 성공했다”며 “이 자리는 내가 아닌 여러분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자리”라고 말했다.

직급인정식을 마지막으로 시너지월드와이드 아시아 서밋 첫날 일정이 마무리 됐다. 둘째날은 수파퐁 잔타라워라굴(Suphaphong Jantaraweeragul) 시너지월드와이드태국 지사장의 인사와 함께 태국의 전통 무술인 무에타이 글러브를 댄 히긴슨 창립자 겸 CEO, 댄 노만 사장, 윈 로버츠 NSP 사장 등 세 명에게 선물로 주면서 시작됐다. 이후 동기부여강사의 강의가 끝나고 댄 노만 사장이 이번 아시아 서밋의 캐치프레이즈인 변화의 힘(Power of Change)에 대한 스피치가 시작 됐다. 댄 노만 사장은 시너지월드와이드가 시너지코리아 덕분에 5분기 연속성장을 이루어냈음을 밝혔다. 그는 “2015년 새로운 카테고리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시너지는 항상 앞으로 나가면서 새로운 사업 분야를 여러분에게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댄 노만 사장은 이어 김혜련 시너지코리아 지사장이 가진 뛰어난 능력을 시너지월드와이드 전체를 위해 발휘하도록 김혜련 지사장을 시너지월드와이드 부사장으로 승진시켰음을 발표했다.

아시아 서밋의 마지막 순서는 댄 히긴슨 시너지월드와이드의 창립자 겸 CEO의 스피치였다. 댄 히긴슨 CEO는 “시장의 변화는 시너지에게 유리하다”며 “우리의 타깃 시장은 18세에서 80세까지의 남녀노소”라고 말했다. 댄 히긴슨 CEO의 스피치를 끝으로 시너지월드와이드의 첫 번째 아시아 서밋은 텐 빌리언 달러 기업으로의 출발을 알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영민 기자 |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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