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가 2014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1억 9190만 달러의 매출과 16.4% 늘어난 195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유사나 측은 사업자의 증가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으며 상대적으로 적어진 후원수당으로 순이익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장이 유사나의 매출 신장을 주도 했다.

 유사나는 3분기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년 대비 21.3% 증가한 1억 302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전 분기에 비해서도 4.5% 증가했다. 중화권 지역에서의 매출 신장률은 중국본토에서의 호조로 10.6%를 마크했다. 반면 미주 및 유럽 지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한 617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케빈 게스트(Kevin Guest) 유사나 사장은 “유사나의 탄탄한 영업력으로 인해 3분기에 매출, 순이익, 사업자 등이 두자리수 성장을 했다”며 “유리는 지속적으로 지구촌 가족들의 건강과 개인영양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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