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 최초 한국인 아시아 지역 강화전망

허벌라이프는 서울대 의대 이왕재 박사가 뉴트리션 자문위원회에 합류한다고 1일 밝혔다.

허벌라이프 자문위원회는 전 세계 뉴트리션 및 건강 전문가들로 구성돼 과학에 기반을 둔 허벌라이프의 제품 개발한다. 또한 균형 잡힌 영양과 신체활동의 중요성 및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교육을 담당한다.

데이비드 히버 박사(UCLA인체 영양센터 설립,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 및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의장)가 이끄는 허벌 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에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이왕재 박사가 27번째 자문위원으로 합류함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10월 중순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 국가에서 ‘웰니스 투어’를 진행해 균형 잡힌 뉴트리션과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에 대해 대중 인식을 제고, 교육해나갈 계획이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최고의 연구진으로 구성된 뉴트리션 자문위원회에 이왕재 박사가 최초의 한국인으로 합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과학에 기반을 둔 최고 품질의 제품들과 올바른 영양에 대한 교육으로 사회 전반에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왕재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대한면역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지난 2004년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스 후’에, 2005년에는 영국 IBC 국제인명센터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의학자’로 등재된 바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해부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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