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성공 원해


카야니코리아가 글로벌 컨벤션을 개최하며 아시아의 허브로 우뚝 섰다.

카야나코리아는 지난 7월 4일과 5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 1회 카야니 아시아리저널컨벤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아시아리저널컨벤션에는 카야니의 공동창립자인 커크 핸슨 회장, 칼 테일러 등과 그들의 가족, 마이클 브레셰어 CEO등을 비롯한 카야니 본사의 임원진과 박성곤 카야니코리아 지사장 등 카야니코리아 임직원, 그리고 전 세계 카야니 리더 사업자 오천여명이 참석해 부산 벡스코 제일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카야니는 이번 컨벤션의 캐치프레이즈로 ‘Now(나우, 현재)’를 삼고 제너럴세션을 각각 ‘See Now’, ‘Be Now’, ‘More Now’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카야니 컨벤션의 캐치프레이즈로써의 나우는 단순히 지금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카야니가 보여주고 있는 전 세계적인 성장세와 함께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가고 있는 카야니의 현재 모습이다.

‘See NOW’는 이러한 카야니의 모습을 보고 느끼자는 것이고 ‘Be NOW’는 함께 동참하자는 것이며 ‘More NOW’는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의미인 것이다.

특히 이번 리저널 컨벤션의 호스트인 카야니코리아는 행사장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우리나라의 전통가옥의 대문을 형상화, 참석자들에게 아름답고 멋진 한국의 미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동시에 카야니코리아는 글로벌로, 글로벌은 카야니코리아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See NOW
컨벤션 공식일정전날인 7월 3일, 전야행사로 카야니갓탤런트가 진행됐다. 카야니갓탤런트는 카야니 사업자들의 장기자랑 시간으로 이번에는 아시아 각 국가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모두 여섯 팀이 출연, 전야행사를 즐겼다. 무대 위에서 장기자랑 팀들이 공연하는 동안 사업자들은 마치 가든파티를 하듯 가벼운 먹을거리와 마실 거리들이 준비된 홀에서 삼삼오오 모여 서로 인사하며 사업 노하우를 나누고 서로의 더 큰 성공을 기원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 됐다.

공식행사 첫날 첫 번째 일정은 리더십 세션이었다. 리더십 세션은 카야니 사업 구축 노하우에 대한 강연으로 카야니 최고 리더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었다. 리더십 세션이 끝나고 이번 리저널 컨벤션에 참가한 모든 사업자들을 위한 제너럴 세션Ⅰ이 진행됐다. ‘See NOW’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제너럴 세션에서는 아시아지역 카야니 지사장들이 무대 인사에 이어 카야니의 공동창립자인 커크 핸슨(Kirk Hansen)과 칼 테일러(Karl Taylor)가 무대 위에서 대담을 나누었다.

커크 핸슨 창립자이자 회장은 “한국에 올 때마다 에너지를 느낀다”며 “한국인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이며 결단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성공이라면 하지 않는 게 낫다”며 “카야니는 환경과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성공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칼 테일러 공동 창립자는 “항상 계획과 기회 두 가지를 동시에 생각해야 한다”며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에게 기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커크 핸슨 회장과의 첫 만남을 상기하면서 “무엇이든 하면 반드시 해낼 것이라는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며 “건강과 재정 두 가지 측면에서 전 세계인을 돕는다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보람”이라고 강조했다.

공동 창립자들의 대담이 끝나고 마이클 브레셰어(Michael Breshears) 카야니 CEO가 카야니의 히스토리와 비전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카야니의 비전은 카야니 안에서 모든 사업자들이 꿈을 이루는 것”이라며 “우리의 비전은 계속해서 진행 중이며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e NOW
두 번째 제너럴 세션에서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카야니 제품’을 주제로 앤드류 망게리스(Andrew Mangeris) 카야니 CMO의 강연과 카야니 과학자문회의 소속 의학박사들의 제품에 대한 설명이 진행 됐다.
카야니는 이번 리저널컨벤션을 통해 ‘뉴 선라이즈’와 ‘뉴 선셋’ 등 두 가지 신제품 공개했다. 이들 신제품은 한층 더 개선된 생체 이용률과 한층 더 좋아진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카야니 측에 따르면 뉴 선라이즈에는 기존의 알래스카 야생 블루베리에 포도 씨와 포도깝질, 다양한 허브와 수퍼후르츠가 첨가됐으며 일체의 살충제, 살균제, 유전자 조작 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천연 제품이다. 앤드류 망게리스 CMO는 “작지만 강한 최고 품질의 제품임을 자신 한다”며 “특히 기존 제품 대비 5배 정도의 항산화 능력을 지닌 성분들이 대거 함유 됐다”고 말했다. 또 뉴 선셋은 토코트리에놀, 오메가 3, 비타민 A, 비타민 D 등의 성분이 추가 됐다.

이어 압바스 쿠탑 카야니 과학자문회의 의장이 ‘왜 카야니 선라이즈 인가?’라는 내용의 강연을 시작했다. 그에 따르면 카야니 선라이즈는 최첨단 과학을 바탕으로 개발돼 인체 건강을 최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준을 충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선라이즈의 주요 성분인 알래스카 야생 블루베리는 일반 블루베리 대비 다섯 배 높은 항산화능력으로 각종 퇴행성질환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선라이즈에 함유된 암라 베리, 마키 베리, 아슈와간다, 인삼, 녹차 추출물 등의 성분이들 성분에 대한 50만 건 이상의 연구결과가 보고되어 있다. 압바스 쿠탑 박사는 “카야니 선라이즈는 최상의 천연성분과 첨단과학을 결합시킨 강력한 비즈니스 도구”라고 강조했다.

압바스 쿠탑 박사의 강연이 끝나고 사파이어 직급 달성자들에 대한 직급인정식이 진행됐다. 이번 카야니 아시아리저널컨벤션에서는 대부분의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의 컨벤션과는 다르게 세션 중간 중간에 직급인정식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직급인정식의 열기가 진정된 후 토마스 버크 박사가 선셋에 대해 강연했다. 버크 박사에 따르면 선셋에는 연어 및 야생 어류에서 추출한 오메가 3과 비타민 E, A, D 등 지용성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다. 그는 “선셋에 함유된 성분들은 거의 모든 인체 기관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More NOW
뻗어 오르는 카야니의 성장세를 온 세상을 뒤덮는 불꽃으로 형상화한 동영상과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카야니 군단의 힘찬 발자국 소리처럼 가슴을 두드리는 북소리로 시작된 마지막 제너럴 세션은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카야니의 최고 리더 사업자들이 자신들의 노하우를 이번 아시아리저널컨벤션에 참석한 사업자들에게 들려주는 시간이었다.

메리 루이스 셀러(Mary Louise Zeller) 퍼플 다이아몬드는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계속 전진하면 성공한다”며 “스스로에 대한 지나친 자존감을 주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루루 후(LuLu Hu) 다이아몬드는 “변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변하지 않으면 희망을 잃게 될 것”이라며 “카야니를 통해 내 꿈을 이루었듯이 여러분도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컨벤션을 통해 카야니 최고 직급인 블랙다이아몬드를 달성한 베키 버셀(Becky Bursell) 블랙다이아몬드는 “자신이 따라 하고 싶은 리더가 되라”며 “믿음을 가지고 하려고 하면 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 제너럴 세션이 끝나고 각 국가별 미팅시간이 있었다. 카야니코리아 사업자들은 이 자리를 통해 이구동성으로 이번 컨벤션을 통해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앞으로 한국이 카야니 최고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박성곤 카야니코리아 지사장은 “성공의 크기는 마음의 결정에 따라 간다”며 “올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마음가짐”이라고 얘기했다.

2014 카야니 아시아리저널컨벤션의 마지막 순서인 다이아몬드 이상의 직급인정식과 스페셜어워드는 한국의 전통 무용인 오고무와 부채춤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새로이 다이아몬드 이상의 직급을 달성한 수많은 아시아지역 사업자들은 커크 핸슨 회장과 인정을 칼 테일러 공동창립자, 마이클 브레셰어 등 카야니 경영진을 비롯한 모든 참석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와 환호성 속에서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다.

이번 카야니 아시아리저널컨벤션은 카야니 사상 최초의 대규모 국제 행사로 한국에서 개최됐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이는 카야니 본사에서 한국 시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동시에 최근 카야니코리아의 성장세가 카야니 최대 행사를 개최하는 호스트 손색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박성곤 카야니코리아 지사장은 “제1회 아시아리저널컨벤션을 한국에서 개최한다는 것은 한국이 아시아 시장의 교두보임과 동시에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는 의미”라며 “내년에는 올해 보다 규모가 두 배 이상 커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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