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앤지, 유통전문 기업으로 발돋움…‘에센조이 헤일로’ 출시

씨엠앤지가 지난 3월 6일 대전시 도룡동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3·6랠리를 개최했다. 이날 랠리에는 이대우 씨엠앤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주요 협력업체 대표 등 외빈과 씨엠앤지 사업자 20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세계적인 친환경 기업과 사람이 존중받는 기업이라는 모토를 실천하는 씨엠앤지는 이번 3·6랠리에서 유통전문 회사로 제2의 도약을 선포하는 동시에 씨엠앤지의 미래를 책임 질 차세대 신제품들을 대거 소개했다.

강한 새내기 - 씨엠앤지
씨엠앤지는 지난해 여름, 회원직접판매 업계에 발을 들인 신출내기 기업이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말을 기준으로 이미 매출액 100억원을 넘길 만큼 저력을 갖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씨엠앤지의 저력은 다름아닌 사람과 환경을 소중히 여긴다는 씨엠앤지의 기업 철학에서 나온다. 씨엠앤지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이대우 씨엠앤지 대표는 3·6랠리 환영사를 통해 “씨엠앤지는 사람이 존중받는 미래지향적인 기업”이라며 “꿈을 만들어가고 이루어 가는 기업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대우 씨엠앤지 대표
씨엠앤지는 세계 최고의 친환경 제품 전문 유통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최상급 품질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하고 사업자와 소비자에게 포커스를 맞춘 새로운 보상플랜을 시행했다. 또한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사업자들을 위해 노마진으로 통신상품을 런칭, 센터 운영 등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밖에도 사업자들이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의 시행을 약속했다. 이대우 대표는 “사람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투명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제2의 도약을 하고자 하는 씨엠앤지와 함께 여러분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연에서 온 또 다른 행복
이대우 대표의 비전 발표에 이어 새로이 씨엠앤지의 협력업체로 합류한 네이쳐프러스의 대표 김종철 박사가 씨엠앤지의 ‘에센조이 헤일로’라는 브랜드와 치이치약에 대해 사업자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씨엠앤지 ‘에센조이 헤일로(escenjoy halo)’는 식물들의 생존을 위한 도구인 에센셜 오일의 효능과 향기를 담은 일련의 제품군으로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치이플래티늄’이 있다. ‘치이치약 플래티늄’은 에센조이의 기업 부설 연구소(Mind/Body 건강증진연구소)의 3년여의 연구를 통해 충치 및 치주염 유발균 억제와 미백, 구취제거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치약이다.

김종철 박사는 “세계적인 친환경제품 전문 유통기업으로 성장하는 씨엠앤지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자연 화장품과 정말 좋은 치약을 ‘에센조이 헤일로’라는 브랜드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딤돌을 쌓고 버팀목을 세우는 씨엠앤지
1부 행사에 이어 사업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함께 나누고 기뻐하는 순서인 직급인정식으로 2부가 시작됐다. 창립 이래 10개월여라는 길지 않은 기간이었음에도 수많은 씨엠앤지 사업자들이 직급인정식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모두 성공을 향해 숨 가쁘게 질주해온 그간의 성과를 자축하며 다음번 무대에 오를 2000여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씨엠앤지 네명의 크라운다이아몬드중 이봉춘 크라운다이아몬드는 스피치를 통해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의 열정 때문”이라며 “네트워크마케팅은 도전과 성취이며 성공은 행동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제정훈 크라운다이아몬드는 “지금부터 나의 뜨거운 열정으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을 크라운다이아몬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최고의 자리는 여러분의 몫인 만큼 함께 씨엠앤지에서 성공을 이루자”고 열변을 토했다.

직급인정식을 끝으로 씨엠앤지의 3·6랠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러나 이번 3·6랠리를 시작으로 씨엠앤지는 더 큰 도약을 완수해 낼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행사 내내 행사장을 가득 메운 사업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최상급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 그리고 사람을 존중하는 씨엠앤지의 매니지먼트가 하나로 융합돼 엄청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온 몸으로 체험했기 때문이다.

세계에 유통 한류를
씨엠앤지는 이번 3·6랠리의 캐치프레이즈로 제2의 도약을 내걸었다. 창립한지 6개월여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 성장의 기틀을 다지는데 성공했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세계 최고를 향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씨엠앤지의 목표는 국내 시장에 있지 않다. 세계 굴지의 유통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유통 한류’를 전 세계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것이다. 쉽지 않은 여정이기에 서두르지는 않는다. 우보천리라는 말처럼 그저 한발한발 우직하게 앞으로 걸어갈 뿐이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씨엠앤지는 멀리 가려는 기업이지 빨리 가려는 기업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회원직접판매는 씨엠앤지의 목적에 부합하는 방식이다. 사실 회원직접판매는 기업이 펼치는 수많은 마케팅 가운데 가장 사람중심의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회원직접판매가 함께 가야만이 성공할 수 있는 마케팅이기 때문이다. 씨엠앤지는 회원직접판매 기업으로서 후발 주자다. 씨엠앤지의 사업자 일부는 이미 기존 회원직접판매 기업에서 성공의 기쁨을, 때론 성장통의 고배를 마셔본 경험이 있다. 씨엠앤지는 이들을 보듬어 안고 세계 최고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가려고 하는 기업이다.

이대우 대표는 씨엠앤지를 회원직접판매의 종착역으로 만들고자 한다. 그가 말하는 회원직접판매의 종착역은 두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하나는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써 씨엠앤지를 넘어서는 기업이 나타나지 못할 정도로 그 규모나 시스템의 완벽함을 달성하겠다는 의미이다. 또 하나는 더 이상 사업자들이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도록 다함께 성공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