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뉴웨이즈코리아 컨벤션’ 개최

 

뉴웨이즈코리아가 첫 돌을 맞았다. 지난 1년간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한 뉴웨이즈코리아는 올해를 ‘성장 원년의 해’로 삼고 질적·양적 성장을 모두 이루겠다는 각오다.

뉴웨이즈코리아는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3 뉴웨이즈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했다. ‘지금이 바로 뉴웨이즈를 시작할 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콘리(Robert Conlee) 뉴웨이즈인터내셔널 CEO와 크리스틴 기어(Christine Gear) 뉴웨이즈 글로벌 탑 리더 등을 비롯한 외빈과 국제 후원자, 뉴웨이즈코리아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 행사에서는 로버트 콘리 회장이 뉴웨이즈의 비전과 미션, 한국시장 지원 계획 및 성장 등에 대한 스피치를 진행했다.

지난해 7월 새로 부임한 로버트 콘리 회장은 직접판매 업계의 기업 리더로서 20여년의 경력을 가진 전문 경영인이다. 특히 아시아에 대한 높은 이해와 한국 시장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5년 역사와 막강한 보상플랜, 탁월한 제품력에도 만연해 있는 부정적인 인식과 편견을 이번 행사를 통해 떨쳐내겠다는 각오다.

행사 전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로버트 콘리 CEO는 “한국은 세계 직접판매 업계에 큰 영향력을 가진 나라이자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뉴웨이즈의 카탈로그와 애플리케이션 런칭을 발표했다. 아울러 크리스틴 기어 뉴웨이즈 트리플 크라운 다이아몬드의 특강도 진행됐다.

크리스틴 기어는 트리플 크라운 다이아몬드를 달성한 호주의 디스트리뷰터로 ‘왜 지금이 바로 뉴웨이즈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인가’란 주제로 컨벤션 이후에도 서울과 대구 등지를 돌며 국내 회원을 위해 제품과 사업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 이후에는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신규 직급자의 인증식과 지난 1년 동안 괄목할 성과를 낸 회원들의 성과를 치하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대에 오른 사업자들은 뉴웨이즈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과 우수한 사업기회를 통해 변화된 가족의 삶에 대한 소감을 밝혔고, 청중과 함께 앞으로 더 희망적인 미래를 다짐했다.

한편 세계 3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유통 전문기업 뉴웨이즈인터내셔널은 유해성 논란이 있는 3000가지 성분 사용을 피해 안전한 건강보조식품, 퍼스널케어, 가정용 세제 등을 판매하고 우수한 사업기회를 통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큰 성공을 거둔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이다.

뉴웨이즈코리아는 뉴웨이즈가 29번째로 진출한 시장으로, 2011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뉴웨이즈 쇼룸 등을 갖추고 정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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