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013년은 계사(癸巳)년, 검은 뱀의 해이다. 뱀처럼 구불구불하고 캄캄한 터널을 지나야 하는 불확실성의 해라는 것이다.

새해 세계 경제 전망도 밝지 않다. 불황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예측도 많다. 이런 현상이 새 대통령을 맞으며 말끔히 해결되길 일출을 보며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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