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네트워크 기업의 열정과 저력 과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네트워크 기업 ‘하이리빙’이 또 한번 그들만의 기업가치와 이념 그리고 비전을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경제불황 속에서도 항상 존경받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하이리빙의 ‘좋은사람 페스티벌’이 뜨거운 열기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직접판매 업계의 선도기업 하이리빙(대표이사 민창기)이 2012년을 마무리하고 2013년을 맞이하기 위한 ‘좋은사람 페스티벌’을 지난 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6천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장엄한 무대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으로 영하의 날씨속에서도 일산 킨텍스 홀을 뜨겁게 달궜다.

생활유통 전문기업 하이리빙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통해, 2012년 동안 이룬 성과를 함께 나누고 2013년 새로운 힘찬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의미로 이번 ‘좋은사람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회원의 가족사랑 이야기’, ‘사회공헌활동 소개’ 등을 시작으로 하이리빙의 신규 화장품 ‘떼즈블랑 브랜드 론칭식’과 사업자들의 ‘신규직급 인정식’, 그리고 하이리빙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생활책임주의 선언식’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상생, 믿음, 사랑, 감동 그리고 나눔의 5가지 테마를 가지고 공연, 영상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첫 번째 테마는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간다는 ‘상생의 책임’, 하이리빙과 함께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들 대표들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두 번째 테마로는 300만여명이 애용하는 좋은 상품들이 있지만, 보다 더 우수한 상품개발을 통해 회원들과 더 큰 믿음을 만들어 나간다는 ‘믿음의 책임’을 보여주었다.

세 번째 테마로는 하이리빙과 함께하는 좋은 사람들이 보다 행복해 질 수 있도록 가족같이 더 큰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사랑의 책임’을 영상을 통해 감동적으로 보여주었다.

네 번째 테마는 단순 유통을 넘어, 판매 이 후까지 좋은 서비스로 책임을 다해 회원들에게 진정한 감동을 전달하겠다는 ‘감동의 책임’을 훈훈한 스토리를 가지고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된 사람들과 더 많이 나누고, 큰 기업 이전에 좋은 기업이 먼저 되어 나눔과 봉사의 책임을 다 하겠다는 ‘나눔의 책임’을 보여주며 사회공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이번 좋은사람 페스티벌에서는 하이리빙이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신규 화장품 떼즈블랑(TEZBLANC)의 브랜드 론칭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떼즈블랑 론칭쇼 진행은 유명 쇼호스트 조윤주 씨가 맡았으며 연구개발 배경설명은 H&H Bion 신문석 이사가 진행했다.

떼즈블랑은 스페인어로 얼굴을 뜻하는 ‘TEZ’와 프랑스어로 하얀, 흰색을 의미하는 ‘BLANC’의 합성어로 ‘맑고 하얀 본래의 피부’를 되찾아 드리겠다는 하이리빙의 아름다운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떼즈블랑은 Natural, Medical, Fresh 세가지 콘셉트를 기본으로 탄생했으며 이에 맞게 천연추출물인 해초파우더, 비자오일, 병풀 추출물, 황금 추출물, 에키네시아 추출물, 제주의 순수 산소수 등 천연원료를 주로 사용했다. 특히 미백에 탁월한 효과로 특허 받은 비목나무 추출물은 하이리빙만이 독점으로 사용한다.

떼즈블랑의 연구개발은 저명한 피부 전문의와 피부전문 병원에서 공동연구로 개발됐으며 집에서도 쉽게 피부과에서 관리 받은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떼즈블랑은 하이리빙의 화장품을 독점 개발하는 자회사인 하이메디코스의 자체 생산 시설을 통해 만들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며 맞춤형 생산라인 구축으로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을 전달하기 위해 6개월 이내에 제조된 화장품만을 소비자에게 제공 한다. 특히 떼즈블랑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단계별 피부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로 피부의 불필요한 각질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본연의 아름다운 피부가 재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페이스 오프라인’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2단계는 맑고 투명한 피부관리를 위해 피부 속 수분 순환을 활성화 시켜주는 ‘코어 에션셜 라인’이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3단계로 미백과 주름을 개선시켜 맑고 화사한 피부톤을 유지 시켜주는 ‘블루밍 페이스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직급 인정식’이 진행되어 많은 회원들과 참석자들이 승급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하이리빙의 직급체계인 하이훼밀리, 슈퍼바이저, 프런티어 마스터에 409조가 탄생했으며, 마스터, 프런티어 하이마스터, 하이마스터, 프런티어 자이언트에 30조가 새롭게 핀을 성취했다.

특히, 뉴 자이언트 김순열&이경수 사업자와 뉴 프런티어 임페리얼에 이영희 사업자, 뉴 임페리얼에 이진숙&장병조 사업자는 감동있는 소감발표로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대망의 플래티넘 오너에는 기영희&유근창, 이성구 2조가 무대에 올라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다. 플래티넘 오너 직급은 2012년 신설된 하이리빙 최고직급으로 2013년을 준비하는 하이리빙에게는 의미와 성과가 매우 컸다. 당일 플래티넘 오너를 달성한 2조는 승급의 선물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급 대형세단 S클래스를 받았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행사 테마인 상생, 믿음, 사랑, 감동, 나눔 등의 책임을 선포하며 2013년은 더욱 사람과 생활사이에서 ‘생활책임주의’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밝히는 선언식이 진행됐다. 이를 자축하는 행사로 개그맨 표영호의 사회로 주현미, 박현빈, 최성봉 등 유명가수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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