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사장 정영희)는 지난 11일 수원삼성블루윙즈의 홈경기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함께하는 첫 번째 ‘브랜드 데이’로, 한국허벌라이프는 자사 제품 시음회, ‘제품 체험존’, ‘펀존 & 게임존’ ‘페이스페인팅’존 등을 마련,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단은 한국허벌라이프가 자사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상록보육원의 어린이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경기장에 입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의 기념 시축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그밖에도 하프타임 쉬는 시간에는 전광판 퀴즈를 통해 축구팬들에게 허벌라이프 제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첫 브랜드 데이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허벌라이프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남은 시즌 동안 한국허벌라이프는 삼성블루윙즈의 공식 스폰서로서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서울YMCA에서 주최한 ‘제3회 국제 어린이 월드컵’ 대회와 초록우산 문화예술 학교에 제품을 후원했다.
특히 올해로 3년째를 맞은 ‘국제 어린이 월드컵’은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4개국 11개팀의 어린이 축구 선수 및 스태프 125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더운 날씨에 지친 참가자들을 위해 몸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기능성 발포정 드링크 ‘리프트오프’와 자외선 차단제인 ‘멀티비타민 페이스 선블럭’, 휴대용 물병으로 구성된 자사 제품을 2년 연속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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