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는 지난달 31일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친환경 다목적 세정제 ‘L.O.C.’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름철을 맞아 저소득 소외 계층 가정의 위생 상태 개선을 위해 이뤄진 이번 기부는 다목적 세정제 4만4000개, 분무기 2만5000개 등 총 3억5000만원 규모로, 한국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전국 2만여 가정에 무상 지급한다.

조양희 한국암웨이 상무는 “쾌적한 주거의 기본은 위생관리로, 저소득 소외 계층의 경우 실내 벽과 욕실의 불결한 상태로 인해 가족들이 각종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세정제 기부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의 여름철 위생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목적 세정제 ‘L.O.C.’는 1959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래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암웨이의 대표적인 친환경 농축 다목적 세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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