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해피니스, 창립1주년 기념식 개최

신원해피니스(대표이사 신병태)가 창립1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솔직함’을 무기로 눈부시게 빠른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신원해피니스는 글로벌 종합유통회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신원해피니스는 지난 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12 신원해피니스 창립 1주년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힘차게 달려온 1년, 새롭게 도전합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병태 신원해피니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 리더 사업자 등 7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본 행사에 앞서 회원들의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끼와 열정을 뽐냈다. 뒤이어 하늘소리공연단의 난타공연으로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됐다.

오프닝 영상과 대표이사 및 임직원, 리더 사업자의 등장으로 서막을 올린 공식행사에서는 신병태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김정화 크라운 사업자의 답사가 이어졌다.

신병태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네트워크의 기본을 다지지도 못한 상태에서 7명으로 시작한 사업이 불과 1년 만에 많은 회원을 만들어내고 네트워크회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성원과 수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열심히 배우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년이 기본기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성장기에 돌입하는 시기이다. 올해는 특히 흑룡의 해로, 흑룡처럼 회원들도 더 높이 비상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도무문(大道無門)이라 했다. 큰길에는 문이 없듯이 회원들이 올 한해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고 전했다.

뒤를 이어 무대에 오른 김정화 크라운 사업자는 1년 동안 앞만 보고 열심히 사업에 임한 회원 및 회사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신원해피니스 안에서 성공의 그림을 그려가기를 당부했다.

김정화 사업자는 “인생은 B와 D사이의 C이다”며 “B는 Birth, 탄생을 의미하고 D는 Death, 죽음을 의미한다. 이 사이의 C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그는 ‘C’를 choice(선택), chance(기회), change(변화), challenge(도전), champion(챔피언) 등 5가지로 설명한 뒤 신원해피니스를 통해 모두가 챔피언이 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1000만 회원 달성 목표
뒤이어 2012년도 비전이 발표됐다. 먼저 회원의 수익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런칭하고 쇼핑몰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정책을 통해 많은 회원이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국에 300여개 이상의 지사를 설립해 호남, 충청, 강원 등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지원하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편하게 사업할 있도록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3년 안에 200만 회원을 돌파해 중장기적으로 ‘1000만 회원 달성’이라는 계획도 발표했다.
임호춘 본부장은 “지금은 휴대폰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대이다. 이 작은 휴대폰 하나로 신원해피니스는 업계 최고가 되고 있다”며 “우리 모두 신원해피니스의 구성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부 행사에는 ‘돈버는 소비자, 프로슈머의 시대’라는 주제로 정균승 군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강연과 직급인정식이 진행됐다. 
정균승 교수는 “돈을 쓰는 소비가 아니라 돈을 버는 소비가 이뤄져야 한다”며 “정보화 사회에서 프로슈머가 돼 정보를 생산하고 유통을 자신이 직접 해서 본인의 부가가치를 올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직급인정식에서는 더블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등 40여명이 대거 승급해 설립 1년 만에 급성장한 신원해피니스의 모습을 보여줬다.

끝으로 이 자리에 모인 모든 회원이 2012년 신원해피니스의 새로운 도전과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면서 이날 행사는 막을 내렸다.
회사 관계자는 “1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거둔 성과를 자축하고 사업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 성공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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